집에 있지만 집에 가고 싶다 그 집은 편안하고 평온하고 쉴 수 있는 그런 곳을 뜻하는 것 지금 있는 곳은 불편하고 부당하고 불리하고 불쾌한 곳 나만의 집에서 쉬고 싶다 그 곳에서 숨을 쉬고 잠을 자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집이 그립다 평생 가*** 못한 그 집이 너무나도 가고싶다 그런 집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 너무 부럽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존재같은데 내가 너무 존재가없어요 친구도없고 여친도없고 선후배도없고 같이 살아온사람도없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그냥 같이 만나서 포옹이라도 하실분있나요 힘든세상속에서 내 존재를 입힐 누군가라도 있으면좋겠어요 힘들때 외로울때 찾아가고 같이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내가 좀 더 잘될 수 있도록 복돋아주고 나도 살 용기나 열심히 할 의욕도 생기고 사람때문에 더 잘보이고싶고 잘하고싶어서 욕망도 생기고 의지도생기고 불안정감으로 인해 무언가 좌절하거나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해내고싶고 제가 무언갈 그만둔 이유는 어딘가를 한없이 뛰어가는데 차가운 겨울날 눈을 내리고 가로등 말고는 주변이 껌껌하더라구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앞이 깜깜한 강변산책로를 달리고있는거지 적막함과 막막함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에 소리도없고 폰은 차가운데 연락할 연락처도없고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시설이나 건물도없고 동물도 없고 그냥 공기가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지않았죠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전 공포에 질렷어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그냥 만나서 교류하고 저를 이끌어주세요 어디 괜찮냐고 물어보고 힘든일있으면 얘기해달라고하고 힘들면 찾아와달라고 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같이 밥먹어주고 안식처같은 사람이 있으면 했어요 이 글을 보는 그 어떠한 누구도 저만큼 고립되고 고되고 외롭고 사랑받거나 인정받거나 사람과 무리속에 때탄적도없고 외로움과 불안함과 공허함의 연속이네요 저 한번만 좀 도와주실래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에살고30살이고 아무나 상관없습니ㅏ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입니다
힘들지도 않으면서 그까지 것 아무것도 아닌데 힘든척하는 내가 너무 역겹다..
사춘기 일 때는 자해 같은 거 많이 하나요? 자살 생각이라던가.. 사춘기 때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겠죠..?
안녕하세요. 이게 무슨 심리 인지 정말 예전부터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만화를 볼때나 영화를 볼때 주인공들이 겪은 일이 있잖아요? 매번 그러는 거는 아닌데 가끔가다 마치 그 일이 제가 겪었던 일인거 마냥 너무 공감을 넘어서 저한테 실제로 겪었던 일같이 느껴져요.. 저도 평상시에는 이상하게 생각 못했다가 한번은 만화를 보다 주인공이 무슨일을 겪으면서 이런감정을 느꼈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저도 진짜 제가 겪어봤던 감정이여서 너무너무 가슴을 아파하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는 그 비슷한 일을 겪어본적이나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도 없었더라고요….저는 진심으로 제가 겪었었던 일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외에는 무슨 사건 사고?일어난 장면을 보고나 듣기만 해도 정말 진짜 공감하는 감정을 뛰어넘어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한번은 그 일을 직접겪는 꿈까지 꿨읍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런 비슷한 영상이나 말로 듣는거 조차 못봐요 저랑 상관없으신 분들인데도 그런말만들어도 진짜 너무너무 괴로워서 못버틸 정도로 괴롭습니다….. 이게 단순 공감 능력이 높아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심리가 따로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존재같은데 내가 너무 존재가없어요 친구도없고 여친도없고 선후배도없고 같이 살아온사람도없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그냥 같이 만나서 포옹이라도 하실분있나요 힘든세상속에서 내 존재를 입힐 누군가라도 있으면좋겠어요 힘들때 외로울때 찾아가고 같이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내가 좀 더 잘될 수 있도록 복돋아주고 나도 살 용기나 열심히 할 의욕도 생기고 사람때문에 더 잘보이고싶고 잘하고싶어서 욕망도 생기고 의지도생기고 불안정감으로 인해 무언가 좌절하거나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해내고싶고 제가 무언갈 그만둔 이유는 어딘가를 한없이 뛰어가는데 차가운 겨울날 눈을 내리고 가로등 말고는 주변이 껌껌하더라구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앞이 깜깜한 강변산책로를 달리고있는거지 적막함과 막막함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에 소리도없고 폰은 차가운데 연락할 연락처도없고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시설이나 건물도없고 동물도 없고 그냥 공기가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지않았죠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전 공포에 질렷어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그냥 만나서 교류하고 저를 이끌어주세요 어디 괜찮냐고 물어보고 힘든일있으면 얘기해달라고하고 힘들면 찾아와달라고 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같이 밥먹어주고 안식처같은 사람이 있으면 했어요 이 글을 보는 그 어떠한 누구도 저만큼 고립되고 고되고 외롭고 사랑받거나 인정받거나 사람과 무리속에 때탄적도없고 외로움과 불안함과 공허함의 연속이네요 저 한번만 좀 도와주실래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에살고30살이고 아무나 상관없습니ㅏ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게 되면 왜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왜 눈치 보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이 날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생각에 저음으로 목소리 톤을 내지를 못해요 그렇지만 그 모습을 보는 사람은 저를 쉽게 대할거라고 생각을 하게되어 조금이라도 저를 성장해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서 저음으로 내보려고 했는데 자꾸 의식되고 신경쓰이게돼요 저번에는 제 마음을 표현을 했었는데 상대방이 서운해하는 표정을 보고 다시 생각을 바꿔 선택했기도 하였고요 그런데 도 저는 손해보는것도 싫어하고 끓어당기는거 싫어해서 남눈치 안보려고 해도 잘안되네요 조금씩 거절하면 괜찮겠지 이지만 어려워요:) 그리고 저도 이제 조금이라도 솔직하게 더 표현하고 싶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제 주변 사람들은 잔소리같대요ㅠㅠ 왜 잔소리로 느끼는지 잘 모르겠네요 “ 너가 이렇게 대하면 난 속상해 너도 내가 싫어하는거 안그랬으면 좋겠어” 이말이 잔소리인가요… 너무 어렵고요ㅠㅠ 날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것도 신경이 무척 씌입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속처럼 그런행동을 하여요.. 제자신을 단단하게 바꾸고 싶어요 1. 상처는 받았어도 상대방을 신경 써줌 2. 내가 손해 받는건 다시 값아주고 싶어함 3. 구속받는거 싫어하고 손절은 잘안됨 4. 손절은 했어도 다시 보고 싶어함 이게 자연스러운 거인걸까요? 마음이 답답해서 사연 올려봅니다 성격유형으로 따져보면 infp입니다
이글을올립니다 저는 남편을 사랑하지않아요 그냥 포기하다시피하다 살다 애가생겨서 결혼하고 또낳고 이러고 살고있습니다 8살된 저희딸도 저보고 ***라고 자주얘기합니다 ㅡㅡ ; 글을쓰는 이유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에요 싫어하는사람의 애를 둘이나 낳은 저는 어떻게 살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요 딸래미는 옆에서 코를심하게 골면서 자네요 약을먹여야하는지, 정신과약복용중인 병원에서는 자존감을 올릴수있는 요가나필테추천하는데 그렇게하면 될까요과연
모두 다는 아닌데 제가 비호감된거같고 제모습이 별로인거같고 남들이 싫어하는거같아요 느낌상으로.. 티안나게 절 싫어하고잇는거라면 어떡하죠 만약 다수가 그렇게 보는거라면?
저는 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A회사를 퇴사하고 B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A회사는 계약직으로 다녔는데 계약만료 후 바로 B 회사로 옮겼습니다. A회사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회사여서 부모님께서 좋아하셨고 저는 차마 계약직이란 말을 못한채 계약 종료 후 B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B회사를 오래다닐 거란 생각을 안했기에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다른회사로 이직이 어려워 흐지부지 시간이 흘러 몇개월이 지난 아직도 말을 못했습니다. 아직도 제 가족들과 지인은 제가 A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 압니다. 언제까지 속일 수도 없고 또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죄책감이 크게 듭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말하기엔 가족들과 제 지인에게 면목이 없네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