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안 달리면 우울해져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ㅠㅠ
친구도 사귈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고 친구가없어요... 20살때는 남자친구도 짧게 한두번 사겨봤고 절친한 여자인 친구도있었는데 끊어졌고요 지금은 친구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저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쓸거 같고 매일매일 살이찐 외모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예뻐지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 살기가싫어지네요 이제 막 사회생활 도 해야되는 나이인데 아직 아무것도 헤낸게 없고 무기력하고 요 사람들 많은데를 피합니다 사람들이 외모나 대인관계 친구 없는것 가지고 상처를 주고 현재 불안하고 우울해요 해결방법이있나요
제가 도파민 분비때문에 그런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부쩍 말이 많아졌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것에는 별 크게 관심 없고 제가 하고싶은 얘기만 막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 왈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ㅠ 엄마가 내향적인 분이셔서.. 그리고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을 이용할 때마다(예를 들면 타 유저와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라든지 펜팔같이 타인과 소통하는 앱을 할 때요) 도파민 같은 거에 중독되는 기분이 들고 즐겁기도 하고 저걸 못 놓겠고 거기에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거 도파민 과다 분비때문에 이런 걸까요? 제가 그런 병이 있다고 들어서요...(병원에서) 다 연관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현실에서는 잘 안 그러는데 온라인에서만 저런 성향이 좀 나타나요ㅠㅠㅠ..
제가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어느 샌가 사람에 관해 금방 알아채는데 대화가 끊기고 싶지 않아서 + 친해지고 싶어서 + 언제나 진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살짝 있는 이유로 저라는 걸 특정할 수 있는 부분(예를 들면 개인 정보/이름은 안 말하려하지만 성별, 나이는 기본이고 성격에 관해서나 저의 꿈까지 말해요)을 그냥 다 이야기해버리고요 대화할 주제가 없고 평소 호기심이 강해서인지 질문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저만 꼬치꼬치 캐묻을 수는 없으니 저에 관한 정보도 말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조금 후회가 돼요 물론 제가 사용하는 앱은 펜팔 앱이라 특성 상 사람들이 자기 얼굴 프로필로 해두는 경우도 있고 별의 별 사람들 다 있지마는.... 그에 비하면 작은 정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보면 제가 먼저 까는 것 같아서 이런 걸 고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ㅠㅠㅠ 안 그러면 대화가 안 이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고치고 싶은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 정도는 양호해보이나요? 어떤가요?
참을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날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 이네요.. 어제 안과 가는 문제로 남편이랑 대화를 했어요 저는 금요일에 가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목요일에 가쟤요 근데 오늘은 제가 집안일 할게 많거든요 갔다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못 하니까 금요일에 가겠다고 한거였는데.. 제 의견은 무시 당했네요 어젠 괜찮았는데 자고일어나니까 기분이 너무 나쁘고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다혈질인거 알아요 근데 제 의견을 무시당하면 당일 아니면 다음날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눈이 따갑고 가렵고 눈물이 나서 빨리 안과 가야하는건 알지만 제겐 집안일 하는게 더 중요하네요.. 제 몸상태 보다 집안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 가정부가 됀 느낌이네요..
오늘 아침 상담인데 상담쌤이랑 너무 안맞다. 변화하고 싶은데 앞으로 나가려고하면 붙들고 끌어내리는 느낌. 자꾸 과거 이야기를 물고 늘어진다. 과거가 나의 현재와 무슨 상관이라고...영향을 줬겠지 당연히. 그런데 난 그 작업은 너무 오래 걸리는 일인데다가, 내가 고요히 하고 있고, 상담샘과는 함께 점검하면서 나아가고 싶은건데.. 그야말로 8회기안에 얻어낼 무언가를 기대하는건데. 실질적인 변화를 원한다고 말했는데도 또 이상한 과제를 내줌... 오늘까지 해보고 또 아니면 남은 회기는 환불받아야지...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신경쓰고..ㅜㅜ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직 중.고등학교때 쓰던 교과서랑 학원에서 푼 문제집을 못 버리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엄마가 자꾸 쓸모없는거 모은다고 버리겠다고 하니까 괜히 불안했고 방1개에 동생들이랑 같이 쓰는데 엄마는 좁은방 왜 자꾸 싸모으냐고 뭐라해서 저는 그냥 자취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때는 교과서를 잘 버렸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는 선생님이 교과서가 나중에(?)필요할수도 있다는 말을 듣어서 모으고 있었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닌 기초가 부족한 정도로 공부를 못했지만 중3때 고등학교를 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수학을 모르는 문제는 여기저기서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가 다녔던 아동복지관 사회복지사님에게도 모르는 문제를 물어봤으나 사회복지사님이 하는말이 원장님에게 잘 보일려고 그러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니요라고 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엄마로부터 뭐만 잘 못 알아듣거나 멍청하게 굴면 머리가 나빠서라는 등 이런말들을 듣어왔어요 그리고 고2쯤에 동생이 그 당시 중3 이었는데 고등학교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시기에 동생담임이 제 등급을 물어봤고 동생은 말하지 않으려다가 담임이 자꾸 캐물어서 사실대로 말하자 아 너네언니 공부 못하는구나라고 말했다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엄마한테 말했지만 엄마는 사실이 아니냐 라고 말했어요 그때부터 한국 입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2때는 제가 우울했던 시기라서 너무 심할때는 창문을 계속 응시하다가 상상으로 내가 저기 떨어지는 상상을 많이 해왔습니다 현재는 고2때보다는 그러한 상상은 허지 않지만 가끔 우울해지는 정도입니다 딴말로 새어나간 것 같지만 제가 말하***하는 바는 학창시절때 이러한 것 때문에 못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왜 못버리는 것인지 의문이지만 또 버린다면 엄청 불안할 것 같아 마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올해 중3으로 고등학교원서 쓰는 기간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져요 아무런 목적과 꿈없이 직진만하다보니 공부는 내쪽이 아닌것같으면서도 다른길은 없고 많이 고민하다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부모님은 "너가 특성화고 가는쪽으로 직업을 할게 아니라면 일반고에 갔으면해" 이말을하셔서 특성화고를 뒤로하다보니 특성화고는 끝났고 일반고만 다가와요.저는 정말 공부쪽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아예 못하기보단 영어 역사 쪽이 많이 약하다보니 내신은 그닥, 주변 학교를찻아보니 사립고가 있는데 학사가있어서 학사만 좋게보는 선생님이 있다는둥 자유롭다 여러글을 찻아보고 생각이 많아져요 분명 가서 열심히 하면된다는데 그게될지, 같이 고등학교가자던 친구한명은 생각이 바뀌고있고 한명은 내신으로 못갈것같다고,, 성격이 막활발하지는않아 적응 못할까 걱정되고 이렇게 목적없이 가다가는 힘빠질것같고,,, 어떤목적이 없다보니 무슨이유로 이렇게 사는지 왜 이렇게 아파하는지 모든걸 냅두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걸 잊어볼까 예전엔 방과후나 혼자 놀러가는듯 생각할시간없이 바쁘게 달렸는데 이젠 그럴 거리도없고 그래서 어짜피 나중에 할거 부오님께 사정사정해서 알바허락받았더니 아직 중학생인지 뽑는곳은 많이없고 누가 다시한다해서 나중에 연락준다고하고 순탄하게 지나가려던거 힘만 빠지는것같아요 이시기에는 모두가 이런고민을 하는것같아 지나가려해봐도 뜻대로 되지는않고,, 내가 괜히 과하게 생각하나 내가 너무 그런가싶기도해요,,
남자친구가 ***(서 ㅇ 매 매)를 했을까봐 무서워요 한건 아니에요 아닐거에요 근데 친한친구들이 성인되고 몇번 가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건 가봤을 수도 있지않을까? 끼리끼리 아닐까 이런생각에 너무 무서워요 좋아하고 잘해주고 다 떠나서 그냥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데 그런쪽을 진짜 싫어해서 괜히 무섭네요... 불안하다고 남친한테 얘기해본적 있는데 걱정말라고 절대 안했다고 하는데 믿어도될까요ㅠ 사실 저희가 만나게 된것도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난거여서 더 무서운거같아요 그래도 사귀기전에 손도 안잡았고 한달넘게 데이트를 했었거든요 ㅠㅠ 조심하기도 했고 ㅠ그런데 괜히 연예인 뉴스기사 이런거 뜰때마다 무섭네요ㅠㅠ 바람피면 어쩌지 업소 갔으면 어쩌지 생각에요ㅠㅠㅠ
가족뿐만 아니고 친구에게 특히 자꾸 부정적인 말을 자주해요 그것때매 한 친구는 끝까지 참다가 절 떠낫고요 어쩌다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된건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학교친구 한명도 떠날거 같아서 늦기전에 뜯어고치고싶은데 머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생각을 부정적으로만 하는것도 아닌데 말을 자꾸 안좋은쪽으로 하니 자꾸그러면 상대가 피곤한것도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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