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성생활 게시판에 성적 본능 때문에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본심을 전부 털어놓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잠도 잘 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그런 글 쓰면 혹시 경찰서가야 된다는지 하는 문제가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솔직히 제 속마음은 겉과달리 강ㄱ,ㅊ한,납치,감금 이런 범죄적 요소 투성이고 그런 취향 때문에 괴롭다고 여과없이 고민글에 털어놔봤습니다. 거기다가 솔직하게 16~19세가 가장 예뻐보여서 고민(노화가 가장 덜 됐으면서 성인 몸매라서 그렇게 느껴짐.)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있는데 이거 아청법에 안걸리겠죠? 상상은 자유니까 범죄 상상을 자꾸하게 된다는 고민글 올린 것도 무죄겠죠? (이래봐도 제가 겉으로는 범죄 안저지르고 깨끗하게 살고 있어요.) 제 본성이 그래서 걱정이라는 내용도 포함 되어있는데 법적으로는 문제 없을까요? 마인드카페에서도 성관련 법률가분이 계시던데 혹시나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잠 좀 시원하고 깊게 자고 싶네요.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오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 절 미워해서 무고죄로 재판에 넘기더라도 결국 전부 무죄로 결과가 나와서 당당하고 깨끗하게 살고 싶습니다. 근데 성적취향은 깨끗하게 개조하는게 불가능 하네요. 수많은 노력끝에도 안되더라고요....
만나자마자 강제추행이나 성 추 행. 하면은 해바라기센터로 가라고하거든요.. 그런데 그 센타에서도 아주머니5명6명앞에서 옷을다벗고 다리를벌리라고한담에 쇠꼬챙이로 후벼파고 증거를체취한다고 왜그렇게하면 누가기분좋아요?? 어떻게 사람이 여자가 끔찍한 고통 여러차례 여러번 수십번 어떻게 견딜 수있어요 ?? 어떻게 행복할수있어요 이런일겪은걸어떻게 잊을수있어요 어떻게... 안전한생활 생각할수있나요
없는돈에 내가가진 생활비를 모두삥뜯기거나 그리고 엄마가생각나서 괴로운데 어떡하면 먹먹한 마음이 나아질수있을까 정신건강복지센타에 간다고 나아질것같지가 않아요 괴물보듯쳐다볼것같고 제가공포영화를너무많이 봤나요 한국공포영화 살인영화 범죄영화 조폭영화 재난영화 좀비영화 귀신영화 깡패영화 동심파괴영화 잔인한영화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되는걸까요
말 그대로 이번년도 3월달부터 지금까지 인스타와 발신자제한표시 전화로 정체불명 한 사람에게 내내 시달리고 있습니다. 3월달에 냅다 모르는 계정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당시 현실에 많이 지쳐있었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했기에 무작정 모르는 사람에게 고민상담을 늘어놓았어요. 그게 제 가장 큰 잘못이였죠. 그 익명의 계정은 저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제 고민들을 잘 상담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도중 저에게 가슴 사이즈나 성적인 말들, 심지어 제 얼굴을 모방한 딥페이크 영상이 돌***니는 것을 봤다고 하는 선을 넘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몇 번이나 잘못되었다고,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그때 당시 신고하지 않았던 이유는 딥페이크 영상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과 이 일을 어머니 아버지께 큰 일로 만들어 드리기 싫었기에 신고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단지 너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그랬다 미안하다. 라고 말했고요. 그 뒤로 너무 껄끄럽고 마주하기 싫어 7월달쯤에 계정들을 모두 차단했습니다. 9월달 인가요.. 몇 달뒤 딥페이크 관련 사건들이 줄줄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어머니 아버지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때까지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저였기에 제 표정과 말투를 보시곤 어머니 아버지도 그냥 이상한 사건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8월에 한번, 9월에 한번, 10월에는 단 한 번도 전화오지 않던 발신자제한번호가 11월말부터 끊임없이 하루에 적으면 한 번 많으면 5번 가량 전화가 옵니다. 차단을 해놓았지만 전화가 오는 것은 찍혀있기에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 사람 하나 때문에 우울증도 걸릴거 같고 여러 복합적인 일들이 겹쳐서 정말 사람도 만나기 싫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나름 잘 이행하고 있던 학업에도 영향을 ***다는 점이고요. 조금 있으면 고3을 향해 가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가해자가 전화했을 당시 전화를 한 번 받아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전화를 하냐고 정말 매섭게 쏘아붙였습니다. 그러자 제가 아는 사람이고 중학생때 저랑 나름 말도 섞고 이야기한 친구라더군요. 저는 걔한테 전화번호를 줬는데 걔는 저한테 전화번호를 안줬다고 했습니다. 중학교는 같은 지역 중학교를 나왔지만 지금은 다른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고2라고 하고요.)+ 찾아보니 발신자제한은 경찰이 추적을 해도 잘 안된다는데 그럼 처벌 자체를 아예 못 받을까요?
며칠전 시동생과 저희부부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술을 마신 자리가 있었는데요 시동생이 술에 잔뜩 취해서 갑자기 저를 끌어안더니 저에게 뽀뽀를 했습니다 당황스럽고 황당했어서 뒷걸음치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리액션을 하지않았고 남편도 그상황을 못본듯 싶어요 제가 이 일을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남편은 당황스러웠겟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건 남편이 시동생에게 형은 전혀 상관없지만 형수 생각은 그런것 같지않으니 사과를 하라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동생이 다른데가서 또 실수하면 어떡하냐는 식의 동생에 대한 걱정만 하고 제 마음은 별로 중요치 않아보입니다 이 일이 추행이었고 그래서 불쾌하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어떻게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할까요? 저혼자 오바를 하는건가 혼란스럽습니다
사촌 오빠랑 3살 차이에요. 저희는 명절 외에도 자주 만나고요. 한 4년 전에 한 번 한 이후로 안 했었는데, 2년 전 쯤부터 다시 성ㅊ행 했어요. 성기를 만진다던가, 입으로 막 그러는 둥.. 그랬어요. 제가 싫다고 밀어냈는데도 계속 그랬어요. 오빠가 꿈이 축구 선수인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말 하면 오빠가 해를 입을까봐 다른 사람한테 못 말하겠어요. 정말 어떡하죠..
제가 슴가를 들이댔어요 ㅠㅡㅠ 미쳤나봐요
대표님이 저보다 어리시네요 제가 ***을 당한거 안구요 그냥요. 힘드네요. 하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년 고 2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교내 해외연수프로그램에 떨어지면서 몸과마음이 지쳐갈때에 같은 반에 있는 전애인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사람과 같은게임을 해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본인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한달동안 저도모르게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저는 상대방이 계속 자해하고 수업시간에 본인이 수업 안들은걸가지고 선생님이 뭐라고한다고죽고싶다고해서 헤어지지도 못하고 사귀다가 애인의 친구에게 목을 졸렸는데 애인에게 막말을 듣고 약속에 6시간넘게 연락도 없이 안나오는것을 반복하고 끝에는 만화카페에 가서 제 속옷속에 손을 넣고 만지고 화장실로 데려가 본인의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다음데이트때에는 본인 것을 만지라 시켜서 저는 힘의 차이와 상대방이 자살할까봐 무서워서 만져줬습니다. 고2라는 나이에. 그것도 만 나이로는 한참 어린아이일 때였고 애인은 평소에도 저에게 정서적 불안감과 언어로 상처를 주는 뒤의 행위를 한 뒤에 본인이 입이 닳도록 귀엽고예쁘고작고소중하다는 여자아이가 돌아오자 저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했고 저는 제가 소위 요즘 남자아이들이 쉽게 말하는 먹버(먹고 버리다)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전부터 쌓아온 정신적충격으로 애인과 같은 수업을 들을 때마다 숨을쉬지못하고 헉헉거리고 울었습니다. 그러던 중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 인생중 저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받아줬다는 이유만으로 환하게 웃어주던 남자아이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또한 제가 *** 당한사실을 알자 의심부터 하는 것이 아닌 저를 믿고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오늘 그 남자아이가 절 인스타에서 팔로우를 취소하고 난 뒤에 계정 비공개를 풀고 스토리까지 올렸습니다. 거기다 3학년 학교생활 내내 같은반 여자아이가 저보고 본인의 머리카락과 네일 텀블러 등등을 전부 따라했고 풀메이크업이면서 화장안한척하는 년이라는 말을 같은반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하며 저는 주변에 남은사람도 없고 전애인때문에 방황해서 수시도 1개남기고 전부 떨어졌습니다. 죽고싶습니다. 가족들도 제편이 아닌데. 졸피뎀을 상담없이 파는 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