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부회장이 되어 열심히 부회장 일을 하는 평범한 여중생 이였어요. 하지만 부회장 일을 하며 요즘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심해지고 말을 험하게 하게 됩니다. 싫어하는 애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고 꼴도 보기 싫어지는 기분이 들고 회장이 책임감이 없는지 선생님들도 저한테만 일을 모조리 시켜버리니 힘이 드네요. 친구들은 선생님들이 저한테 더 신뢰가 가서 일을 맡기는거라는데 일 맡기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회장이 자신이 맡은 일을 하지 않는단 자체가 화나고 학급 회의에서 전 말하고 있는데 저를 무시하고 지들끼리 떠들고 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졌습니다. 집에서도 엄마아빠끼리 다투면 머리가 더 아파지네요. 저랑 친한친구가 저한테 화내면 저도 너무 화나고 저 빼고 자기들끼리 노는 걸 보면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힘들어요 자꾸 생각나고 짜증나고 왜 이럴까요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번년도말에 같이 새해보러가시거나 노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 30살인데 여태까지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 없이살아왔거든요 그래서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본 기억이없는데 같이 새해보러가고 맛있는밥먹고 사진도 찍고 그러실분있나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추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초5 여학생입니다. 제가 안 좋은 환경에서 사는 건 아니고 그래도 사랑받으며 살고 있는데 그냥 갑자기 제가 싫어져서요. 되게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데 얼굴하고 다 마음에 안드는데 또 제가 노력도 안하고 그러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죽고 싶은데 죽진 못하겠고.... 안 아프고 흉터 같은것도 안 남게 자해 하는 법 알 수 있을까요
내가 받은 상처라는 뿌리는 결국 결핍이라는 꽃을 피워 나를 괴롭게한다 그 꽃은 독을 품어 다른 이에게도 같은 상처를 내고만다 나를 안아주세요 나를 버리지마세요 나를 이유없이 사랑해주세요 제발
***나못함자존감떨으짐...
보일러기사가 물 안 나오게 막아놈; 근데 그걸 왜 말을 안 함? 물 얼어서 안나오는줄 알고 개쫄았잖아 그리고 왜 만지고나서 그거 원복안해???? ***어이없네진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생각을 많이해요..구체적으로 잘려고 누우면 오늘 했던 일이 생각나서..내가 잘못했나? 이러지말껄..내일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나요..요즘 다시 감정기복도 심하고요..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싶어요..남 눈치 안보고요..
누가 저를 좀 죽여 주면 좋겠어요 지금 죽으면 부모님에게 빚만 남길텐데 너무 염치없어요
아팠던 과거를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 이젠 한계를 느껴요 이 억눌러버린 아팠던 과거를 꺼내줘야할까요
제가 못된 거 같아 찔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