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기분 아세요? 뭔지? 전요 부모님이 그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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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님들 이기분 아세요? 뭔지? 전요 부모님이 그렇게 싫은것도아니예요 아플때 생각나고 의지하고그러거든요 근데 가끔씩 저한테 계속 연락하는게 미칠만큼 싫어요 그래서 일부러 전화를 안받아요 그러다가 전화끊어지면 "혹시 무슨일이라도생겨서?"싶어 또 먼저연락해보고.. 그러다 별일아니면 괜히 짜증나고 뭐 집어던지고싶고 근데 한편으론 아무일도아닌거라 너무 다행 이네요 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사춘기인갈까요? 10대시절 사춘기한번 안겪어봤거든요 이기분을 뭐라 다 설명할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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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sll
· 9년 전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이 아직도 부모님 눈에는 직장인이 아닌 학생처럼 보이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막 멀리 떨어져 있음 아들(딸)이 잘지내는지 궁금하고 불안하셔서 질문자님께 연락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글 읽어보니깐 질문자님이 아직도 부모님한테 의지하신다고 쓰셨는데 그럼 이제는 부모님이 질문자님께 의지 할수 있도록 질문자님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ㅋㅋㅋ 용돈도 좀 챙겨드리고 가끔은 부모님 한테 먼저 연락해서 부모님 안부도 물어보시고요!!아 마지막으로 사춘기는 아니신거 같으니 잘해결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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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tm
· 9년 전
그거 우울증상의 일부같네요. 뭔지 이유도 모르겠고 화나 짜증이 계속 나는건. 별일아닌거에 화나도 본인한텐 전혀 별거아닌게 아녜요 저도 그런거 무시하고 살다가 성인되서 생활에 불편할정도로 커져서 지금은 우울증치료 받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