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망보험을 들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지금은 괜찮은 상태이나 우울증이라는 병이 있어 저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 지금 자살을 계획하며 이 글을 쓰고 보험을 찾는것은 아니나 보험을 찾는 과정에서 글을 씁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보험금 지급 범위에 해당하나요? 그렇다면 가족들에게 마지막 선물로 보험을 준비하고 ㅛ싶고, 그렇지 않는다면 보험가입을 미루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차라리 보험금을 적금에 넣어 선물하는게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제 마지막은 제 손에 달릴 가능성이 타인보다 많으니 보험금을 자꾸 마지막 선물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닌 기록이 있는데, 병원 기록이 남아있으면 자살을 하더라도 보험금이 나오나요? 만약 그렇다면 보험추천도 부탁드리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문제를 푸는데 이해가 안 되서 항상 2번 3번 더 읽거든요? 근데 그 두번 세벌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될때가 많아여 그리고 항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얘들 다 앉아 있을때 나 혼자 일어나서 장난치고 그러는데 ADHD인가요 아니면 그냥 *** 산만하고 이해력이 딸리는 건가요
사소한 걸로도 쉽게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기도 하고, 화가 나는데요.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마다 온 몸이 뜨거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다른 사람은 저한테 제가 감정조절을 못하는 거라고 했는데 생각해봐도 이게 감정조절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맨날 무시당해서 슬프네용 ㅠㅠ
현실적으로 돈 많이 못 버나요? 어느 정도 벌어요? 월급이 어떻게 되나요???? 꼭 답해주세요!!
찌질한 저를 숨기면서 제 성격이 싫어서 제 속마음을 제가 무시를 하고 아니라고 뇌를 속이려하니깐 힘든거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고 싶은데 성격이 더럽고 이해를 잘 못하는 내 모습이 싫어요
안녕하세요 20살부터 쉬지않고 이곳저곳 근무를해 27살인 지금 회사가 어려워서 처음으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갑작스럽기도하구요 허탈감이 몰려와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막막하구요.. 앞으로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뭔지모르는 이상한 기분만 듭니다
제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물건을 함부러 버려요. 아마 몇년은 된거 같아요. 우울할때 특히 그러는거 같아요 물건뿐만 아니라 중요한 문서들, 메일들, 사진들, 카톡방들, 검색 기록, 시청기록, 가족들 물건 함부러 버려서 혼나고,,, 뭔가 한번 정리해야겠다 싶으면 겉잡을 수 없이 막 갖다 버리고조금만 안쓰는 물건이나 조금만 닳은 물건들 가차없이 버려요. 그리고 정리된 마음에 되게 뿌듯해하는데, 나중에서야 중요하거나 필요한 물건이나 문서가 없어졌다는 걸 알고 그때 버리지 말걸.. 맨날 후회하고 그럴걸 반복중입니다 이건 왜그러는걸까요
인스타에 감성글귀 올리고 좀 신파극같은 것도 잘 보고 로맨스를 너무 좋아해서 멜로 드라마 자주 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기존쎄(‘기 *** 쎄다’의 줄임말)에 도도하고 일침 놓는 그런 성격을 가진 캐릭터나 인물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MBTI T(사고) 70~75%인 제가 봤을 때, 그냥 좀 *** 없고 별로 이성적이라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굳이 T(사고)인 제가 아니더라도 F(감정)인 사람들이 봐도 ‘별로 이성적인 것 같진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메타인지가 그리 높은 게 아닌 건가.. 하는 생각을 좀 하게 되더라구요. 본인의 페르소나(이성적, 냉정함, 기존쎄, 도도)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서 행동하려고 하지만, 본성격이 거의 정반대라서 그냥 *** 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고 그걸 모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어릴 때부터 ‘차갑고 무미건조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자라와서 일부러 따뜻하고 다정하고 반응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저 또한 ‘억지로 상냥한 척하는 것같다’라는 말을 들으니까요..ㅋㅋㅋ
제가 병이 하나 있어서 거기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마지막에 다른 건 이상이 없는 거죠? 라고 물었을 때 "본인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면, 뭐 네." 라고 의사가 답했어요. 이럴 경우에는 다른 병은 없다고 봐도 되는 거죠? 제가 이 병을 전에 있었던 병원에서는 의사가 병을 다르게 설명했었나 제대로 발견을 못 했었나 그랬어서 이번 병원에서도 그런 게 아닌 지 의심이 들어서요. 의사를 믿어도 되는 거겠죠? 어떤 가요?... 저는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긴한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고 컨트.롤이 어느 정도 가능한 영역 내에서 그런 거다보니까 이런 일로 의사한테 코치코치 캐묻기에는 상대가 저를 귀찮아할 것 같고 별 유세를 다 떤다고 여길까봐 두려워서 말을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