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나 친구 선생님모두 나에게 너는 대박터트릴꺼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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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meday
·9년 전
부모나 친구 선생님모두 나에게 너는 대박터트릴꺼야 너는 좋은사람이야 하는데 그건 그들이 질러놓은 말이고 거기까지 가는건 온전히 내고통 내시간 인데 왜 그들의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어야하는지.. 진정한 내 인생은 어디에있을까요 행복하게사는건 뭐일까요 돈도 시간도 넉넉히 있지만 여전히 상처받고 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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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gm
· 9년 전
저도 비슷했습니다. 타인이 나에게 건 기대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의무처럼 생각하면서 30년정도는 그저 스스로를 압박했죠. 덕분에 이뤄놓은 것은 많았지만, 30 이후로는 몸도 마음도 따르지않고 힘들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 행복하게 된 것은... 정말 좋아하는 취미를 찾게되고, 그것을 통해 극도의 쾌감을 느끼면서부터 입니다. 그렇게 빠져들고 중독될 수 있는 즐거울 수 있는 취미는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운동이나 밴드활동 등 예체능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스하키(여자도 가능합니다), 스쿼시, 스키, 인라인 스케이팅, 가볍게는 배드민턴, 드럼, 기타 등 자신에게 맞는 재미있는 취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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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글쓴이)
· 9년 전
감사합니다 취미를갖는게 정신건강에 매우좋다고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