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모라토리움기를 선포한지 1개월.. 엄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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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meday
·9년 전
내인생의 모라토리움기를 선포한지 1개월.. 엄마가 공무원시험을 자기가보겠다며 내옆에서 공부하는모습을 보여주려고한다 아빠랑짜고치는것같은데 이럴때정말 기분나쁘다 공무원 물론좋다 내가 다른직장경험을 안해봐서그런걸수도있는데 공무원 토일 다 노는것도 좋다던데 이해가안간다 남들 다 노는 토일인데... 무엇보다평생 같은직장에 다니기싫다 싫증날껏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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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 9년 전
본인의 삶입니다. 누구나 싫은것 좋은것 무서운것 충분히 본인이 선택하고 살수있지않나요? 님은 어떠신가요... 누군가 다소 본인이 원하지 않는걸 강요한다고해서 스트레스를 받을순있지만 그힘든 감정에만 취해있는것은...그거야말로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갉아먹는 버리는 시간 아닐까요. 결국 전개란 없는 제자리걸음이 나를 더욱더 고뇌의길에서만 머무르게 하는건 아닐까요.. 우리 같이 조금더 행복과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보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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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글쓴이)
· 9년 전
오 큰깨달음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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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ly77
· 9년 전
같다.. 해***도 않고 겪어***도 않고 그냥 무작정 싫은거면 난 반댈세..사람은 겪어봐야 세상을 알고 느껴봐야 내가 무얼 진정으로 원하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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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글쓴이)
· 9년 전
생각해보니 제 위험한 추측이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