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죽으려구요. 그동안 이렇게 글만 쓰다가 더이상은 지긋지긋해서 다 똑같아서 정말 여한 없어요 이제 내일이라고 생각하니 후련해요 다 끝내자 그동안 여기에라도 털어놔서 살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고 그래서 바로 방에 문 닫고 들어갔는데 왜 승질 내냐고 소리 질렀어요 진짜 누가봐도 문 조용히 닫을 정도로 보였는데 ㅋㅋ 어이 없어요 문 쾅 닫은 것도 아닌데 ㄴㅋㅋㅋㅋ 방에 걍 들어간건데 진짜 넘 짜증나요 제 자존감 다 망친것도 엄마 같아요 ㅋㅋ 진짜 엄마 때문에 넘 힘들어요 진짜 부모 사랑이란것도 느낀 적 없는것 같고 모든게 더 힘들어요 다 포기 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긍정을 나눠줄거예요 혼자 아프지마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잖아
클레오신티 사용중인데, 제 집 앞 피부과 의사분한테 처방받았을땐 생각날때 수시로 발라주라고 하시던데, 인터넷은 또 2번이 최재라고 그러고..대체 뭐가 맞는건지..전문가분들이나 써보신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두번 써보는 것 말고 계속 수시로 써본적이 있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해외로 나가 있던 상태였기도 하고, 또 그쪽 나라가 공기ㅏ 좋았던 것도 있어서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효과는 좀 크게 본 것 같기는 해요. 위생적으로 수시로 하는거라면 크림을 도포한 상태에서도 쓴다는 말인데 위생도 우려가 되네요 ㅠㅠ 효과는 좀 큰 것 같긴 했어요 평소에 피부는 홍조가 있는 편이구요, 엄청 예민 민감 피부라서ㅠㅠ 나이는 고등학생입니다 이게 아직 사춘기 여드름인가 싶네요 ㅠㅠ.. 효과를 봤다면 그 방법이 나을지,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 듯이 2번 세안 직후에 도포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세안 직후 아침, 저녁에만 써보는 방법도 써봤어요. 효과는 음..미미하긴 한데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1달이 넘어가는데도 나아진다기 보단 더 심해지진? 않는 정도네요 ㅠㅠ
학교에서 발표,칠판에 나가서 역사 문제 맞추기 등등 할때 내가 실수하거나 틀릴까봐 겁나요. 틀리면 애들이 속마음으로 ***임? 이럴거 같아요. 이런거 할때 마다 두려워요
입웃 웃고있지만 공허한 눈을 하며 우울증이고 싶다.
n수생인데 도저히 성적을 못 보겠네요 이제 확인하고 원서 고민해야 해서 이번주 내로는 봐야하는데 심장이 쿵쿵 뛰고 호흡이 가빠져서 회피만 5일째입니다 이번에 나온 결과로 갈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결과가 있든 받아들여야 하는데 작든 크든 절망감을 견뎌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 봐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생각할수록 몸이 너무 떨려요. 어차피 몇 일내로 성적 보고 충격받고 좌절하고 이겨내고 받아들이게 될텐데 용기가 없는 건지 준비가 안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20대 직장인입니다. 원래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점점 흐를 수록 도태되는 것 같습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서 그런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의욕도 마음도 없어졌고 그냥 빈 껍데기마냥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살아야 하니까 그냥 하루살이 마냥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말이 점점 없어지고 입을 닫게 됩니다. 그 상태가 편합니다. 이러다보니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것 같습니다. 모든 빛이 사라졌습니다. 세상이 흑백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삶의 의욕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숙제로 돈주시면서 이돈으로 할아버지 생신선물 사오라고 숙제를 주시더군요.. 평소엔 현금으로 드렸는데 이런숙제는 생각도 못해봐서 막막하네요. 30만원 가격대의 할아버지 생신선물을 추천해주세요.
*** 좀 사람이 상처받았다고 하면 그냥 사과하면 안돼? 니 원래 의도가 뭐였든 나한테 전해진 건 그냥 모욕이고 나는 재미도 없었고 상처 받았지만 그 자리에서 억지로 웃어야했다고 기껏 말한 사람한테 할 말이 그런의도가 아니었다 뿐이야? 그것도 표현을 잘못한 니 잘못이라고 좀 그냥 나한테 사과하라고 ******야 니 변명 안 듣고싶다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