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인거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그전에도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대인|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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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entapanda
·10년 전
대인기피증인거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그전에도 대인관계가 썩나쁜 편은 아니였습니다 처음만나도 거리낌 없이 친해지고 친한 선후배도 많습니다 그런데 또래친구들은 너무 무섭습니다 눈치가 많이 없는데 이것때문에 중2때부터 계속 겉돌기 시작했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에게 모두버림받고 무리에서 튕기고 따당하기를 반복하고 3학년 올라와서는 대놓고 쟤왜저래 눈치가 없나? 라는 소리를 듣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이유없이 미워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점차 또래친구들이 모두 무서워졌습니다 쟤는 지금 나 어떻게 생각하지? 나댄다고 또 찍히면어쩌지 이상황에선 무슨 말을해야할까 활발하던 성격도 점점 소극적으로 바뀌고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이부분때문에 펑펑울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제 진로를 위해서는 반드시 간부를 해야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반장을 해볼생각인데 머리로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해볼까하는데 마음으로는 너무 무섭습니다 생각많으로도 떨리고 무섭고 긴장되고 또 따당하면어쩌지 또 겉돌면 어쩌지 아는척하면 이상할까 등등 의 생ㅈ각이 머리속을맴돕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또래 친구들은 생각만으로도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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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
· 10년 전
음 대학교 다니는 동안 까지는 모르겠는데요. 졸업하고 나면 혼자예요. 혼자서 견뎌야 할 것들이 생겨요. 지금이야 같은 교육과정 안에 동갑 학생들하고 있으니 혼자인게 두렵죠. 그런데 정말 딱 졸업하고 나니까요 친구들은 정말 가끔 보구요. 상사한테 혼나고 다른부서 사람한테 혼나고 그렇다고 절대로 누구도 나서서 내 일 도와주지 않고 같은 프로젝트 인데도 네 일 내 일이 나눠져요. 같이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네요. 혼자 견뎌야 하는 것들이 이렇게 많아지구요. 그렇게 혼자가 되면서 자기 정체성, 특성 알고 스스로 사람 만나고 필요한 일 하는 것 다 결국엔 자신 밖에 알 수 없고,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더라구요. 그러니까 겉도는 것 걱정하는 것보다 자신을 지키면서, 맘 맞는 사람 만나는 것을 바라는게 훨씬 좋은 생각이에요. 또래 중에도 분명 맘 맞고 나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요. 다만 아직 못 만난것 뿐이죠. 나를 버리면서 안맞는 사람을 사귈 필욘없어요 안맞는 사람은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면 되요. 나를 개선하면서 맘 맞는 좋은 사람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개선하면서 입니다. 버리면서 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