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예비 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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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예비 중학생이에요. 요즘들어 저는 부모님과 대화하기가 꺼려져요.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부터 저희 부모님은 항상 저와 대화할때 공부 이야기만 하세요. 반배치고사를 잘 보면 학교에서 장학금을 준다던가, 제가 입학하는 학교가 어쩌구 제 성적이 어쩌구…. 몇주전부터 식사할때는 물론이고 제가 청소할때도 놀때도 항상 공부얘기를 꺼내면서 부담을 느끼게 하세요. 제가 공부를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반에서는 항상 상위권인데다가 스스로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부모님이 계속 공부 얘기를 하시니 제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저에게 하실 말씀이 공부에 대한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슬프고 저도 모르게 부모님께 짜증을 낼 때도 있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고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이젠 공부를 하기 싫어질때도 있어요. 이 나이때에는 흔히 겪는 일일까요? 제가 너무 안좋은쪽으로 의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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