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말하면 어쩌라는거야 내가 네네하면서 떠받들어줘야하냐? 내가 왜? 니가 뭔데?ㅋ
니가 하나님이 아니잖아 근데 내가 왜 널 두려워해야하냐? 너가 신이라도 돼? 그럼 기적이나 보여줘봐라 그럼 믿고 내가 널 무서워해줄께
결과 없는 과정은 의미가 없다. 그렇기에 결과를 내기 위하여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과정에는 의미가 생긴다. 그렇게 결과를 하나 둘 이뤄내가더라. 그런데 난 아니었다. 결과를 내지 못했고 포기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리고 난 그걸 계속 반복해왔다. 돌아보니 쓰레기더미밖에 없다. 의미가 없다. 앞으로의 시간도 그럴 것이다. 나는 또 포기하고 시간을 버릴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어떤것도 손댈 수가 없다.
내가 안팔리는 인간이라는게 자괴감들고 수치스럽다.
나는 누군가를 책임질 수 없어. 모든 존재는 오로지 자기 존재에 대한 책임을 진다. 상대를 책임지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줘. 나는 아름답지 않은 게 아니라 지혜가 부족했을 뿐이야.
억울함을 풀지않으면 분노로 그 분노가 폭력으로 살인으로 커진다. 억울함에 의미부여를 하면 사그라진다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철이 없는거겠지. 나이 43에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도 그저 알량한 수틀린다고 그만둬 버리고 캥거루족 아닌 캥거루마냥 부모의 품안에서 가출이라는 생떼를 부리는걸 보면. 아프신 어머니 의견 좀 안맞는다 해서 푸학을 지르고 이 엄동설한에 외딴곳까지 와서 안 써도 됐을 돈 쓰고 아 떨어도 될 추위에 떨고 부모 가슴에 대못질을 실시간으로 해대는 43살의 난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것일까. 두번 다신 안 볼것처럼 온 식구들 에게 선포를 하고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 카톡 연락처를 모조리 삭제 차단한 나는 어디까지 ***인거냐. 그래 놓고선 3일만에 집에서 끙끙거리고 계실 어머니 걱정은 왜 하는거고 이럴거면 뭐하러 뛰쳐나왔나 이 앞뒤 사방이 다 쳐 막힌 ***야. 뭐 잘났다고 떡하니 창문달린 비싼 고시원 방을 쳐고르고 있는건데. 가잔돈 이제 점점 떨어져나가서 정말 얼마 없는데 위기의식없이 왜 핸드폰만 보고앉아있는건지 답이 안나온다. 손가락만한 이 방안에서 앞으로 너가 뭘 해나갈수 있을지 기대도 우려도 없다. 어차피 넌 돈 떨어지면 어슬렁어슬렁 본가로 기어 들어갈게뻔하니까. 그래놓고선 이전보다 더 *** 취급을 받겠지. 스스로 결정한거에 책임질 줄도 모르는 ***밥***으로. 어머닌 당시에 아무리 화가 났었다지만 자식에게 위선자라하고 멀리있는 친누나에게 엄마모시고 잘살으라 하였더니 그냥 바람이나 좀 쐬고 들어가라한다. 집안에서부터 이렇게 무시받고 위선자 소리 듣는데 밖에나가서 욕을 안먹을수가 있나. 나름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척이라도 하면서 살아왔건만 엄마는 그걸 꿰뚫어 보고있었고 누나는 그래서 그랬는지 뭐든 가벼이 여긴다. 본인들이 핏방울맺히면 남들도 그러는줄 아는것 같다 난 뿜어져 나오고 있는건데. 돌***수도 그렇다고 안돌***수도 없다. 뭐가 답인건가. 그래도 회사다닐때는 하나의 설비 라인을 총괄 관리하는 라인장이었건만 지금은 당장 내일을 걱정해야하는 하루살이 일용직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묘소에 들려 죄송하다 말씀드리려고 이동하는중에 가장 가까운 찬구놈과 통화가 됐다. 어쩌다보니 대화중에 사주 예기가 나와서 그 친구놈이 풀이를 해줬는데 44살부터는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거라는 말을 했다. 그것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었던 이 친구는 그 순간까지도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진짜 전화를 걸은 이유도 모르고.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끊고 수신거부를 했다. 물론 롤백할수 있다. 하지만 다시 롤백을 하고 앉아있을 내모습이 너무나 스스로도 용납이 안될것 같아 그러질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그럴 생각이 없는걸 보면 난 아직도 덜 맞은것 같다. 너무나 ***같은게 ***같은 삶을 살은것 같다. 숨이 막혀 확 죽어버리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엄마에겐 사랑하는 사람인 아버자도 떠나보내고 형도 건강 이유로 자식먼저떠나보낸 엄마에게 나마저 먼저 가게한다면 엄마는 더이상 살지를 못하실것 같다. 그럼 세상에 떨렁 누나 혼자 남는데 그꼴을 나때문에 그랬다라 생각되니 쉽사리 죽을수도 없다. 죽을때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던데 이러네저러네하는 날 보면 난 아직 죽을 용기도 없는 ***이 맞는것 같다. 낳아 길러준 부모에게 최소한 걱정은 안하게 하는게 사람된 정말 최소한의 도리일텐데 난 그 기본중에 기본도 못하고 있다.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만 없어질수도 없다. 그럼 남들처럼 잘하면 되는것이겠으나 미세한 각이 시간이 흘러버려 엄청나게 벌어져 버렸다. 이마저도 핑계인가? 이순간에도 난 핑계만을 대고 있는건가. 답이 안보이는 난 이제 어떡햐야만 하는가. 뭐가 옳고 그른지 이제 잘 판단이 서질 않는다. 살긴 싫다. 이렇게는. 나도 얼굴이 뻐근할정도로 웃기도 하고 신나서 까불까불 대던적도 있었다. 즐거웁구나 라고 느낀적도 있고 이만하면 충분한거 아닌가 하고 만족감을 느꼈을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그러한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바라만 봐야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억울하다. 나도 잘할수 있고 잘하고 싶고 단체내에서 모두가 찾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됐었던 적도 있는 사람이었는데 왜 이렇게 돼버렸는지 답답하다. 해는 떠오르면 이내 진다 하였던가. 아직 지고 싶지 않은데 할수있는게 없다 있어도 스스로 떨쳐내고 있는 내자신이 싫다. 사라질수도 죽을수도 뭐하나 할수도 살수도 없다. 이러다 독거노인 처럼 죽으려면 한참 걸릴텐데 그 긴사간을 참아낼 자신도 없다. 뭐하나 되는것도 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답답하다. 이래놓고도산 짐승이라고 배고프면 편의점 갈것이고 잘거 잘것이고 쌀거 싸겠지.
과거의 나를 용서하지도 말고 과거의 나를 미화하지도 말자. 그저 묵묵히 그리고 덤덤히 현재의 나로 나를 살게하자. 미래의 나가 지금의 나를 웃으며 맞이 할수 있도록. 같이 울어줄 수 있도록. 끌어 안아줄 수 있도록.
지혜를 얻었지만 그게 왜 잠깐기쁘고 우울할까 짜증난다
내일은 중부지방은 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심하다고 해요 저녁부터는 스모그가 유입된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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