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2 학생인데요 진로를 못 정하겠어요 마음으로는 웹툰작가같이 그림 쪽으로 가고싶어요 근데 솔직히 그림쪽으론 돈 많이 벌기도 힘들고..그래서 그림에 열중하기엔 불안하고 자꾸 걱정이 돼요 주변에서도 웹툰 만들라하고 잘그린다고도 해주고.. 그림 그리는게 좋아요 원래는 공부 열심히 하면서 그림은 가끔 취미로 그렸는데 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공부해서 나중엔 뭘 하나 싶은 생각에 이렇게 살다 정말 죽어버릴 것 같아서 학원 다 끊고 학교에선 자고 시험도 다 찍고..막 살다가 학원 쌤들이 설득하셔서 저도 모르게 다시 다니고 있거든요..그림을 직업으로 삼고싶지만 그냥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하는게 맞을지..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회사에 들어가서 컴퓨터로 막 서류작업 같은 일은 하기싫어요 정말 머리가 아파요ㅜㅜ 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원하는 그림쪽으로 가도 괜찮을까요ㅜ?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끝이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고싶어서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찰박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실분있나요 저부산에삽니다 카카오톡 아 이 디 는 chin9hae입니다
19살이고 특성화고 재학 중입니다. 9월에 취업했다가 이번 달에 복교 했고요. 수시 원서를 못 넣어서 대학은 못 가게 됐습니다. 다른 곳에 취업할 수 있는 확률도 높지 않고요. 취업이 되면 좋겠지만, 못 할 경우에는 내년에 특별전형으로 수시 원서를 넣으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인생이 꼬인 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항상 남들 다 지나간 길을 그대로 밟고 살았는데 갑자기 저 혼자 동떨어져서 다른 길로 걸어갈 생각을 하니까 무서워요. 내년 수시를 기다린다고 하면 남은 1년 동안 자격증이랑 알바하면서 시간 보내야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잘못된 선택을 했나 싶어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지도 교수님 상담만 받으면 굉장히 힘들다.... 미래는 막막하고 나이만 먹는 20대가 싫다...
일 다 하고 준비 다 끝냈으면서 다 포기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걍 다 던져버리고 미래고 현재고 다 뒤로 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너무 미성숙한 말이겠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곧 죽어도 못하겠습니다. 누가 안하면 때리겠다고 해도 못할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불행해질게 너무 뻔해보여서요. 열심히 취직준비해서 만에 하나 들어간다고해도 매일 퇴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거지로 다닐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지만, 저는 6번 지원했고 한 곳에도 붙지 못했습니다. 공고가 그렇게 많지 않은 분야고 나더라도 제가 가진 스펙과 그곳에서 원하는 것이 매번 다르기에 어떤걸 맞춰서 준비해야할지도 감을 못잡겠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너무 고정적인데 이러다 그냥 굶어 죽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정말 노답인것 같아서 매일이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1. 매일 아침에 그 날 계획 세우기 2. 이메일과 메시지부터 즉시 처리하기 3. 집중 업무 시간에 몰입 높이기 4. 팀 멤버와 원활한 소통 유지하기 5. 새로운 지식과 기술 적극적으로 배우기 6.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끝마치기 7. 회의 때 의견 1가지 제시해보기 8. 상사 지시사항 꼼꼼히 확인하기 9. 발생하는 문제 빠르게 해결하기 10. 업무환경 깨끗하게 정돈해두기 11. 일 관련 교육 기회에 참석하기 12. 주기적으로 업무 성과 검토하기 13.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5분 휴식 취하기 14. 시간 낭비하는 활동 최소화하기 15. 업무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 설정하기 16. 업무 관련 중요 업데이트 따로 모아두기 17. 작은 성공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18. 항상 더 효율적인 업무 방법 찾기 19. 팀 멤버랑 피드백 교환하기 20. 공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21. 상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기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해야만하는 모든 고민들이
홀서빙만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제가 여태껏 서빙하고 상 치우는 것밖에 안 해봤고 주문접수같은 거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긴장이 심하게 되고 손님 얼굴 마주보면서 기억 잘 해뒀다가 주방에 전하는 일이 저한테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다른 일들도 다 폐급인 게 손재주가 무척이나 나빠서 포장같은 것도 할 줄 모르고, 청소는 별로 내키지가 않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뭘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학생인데요 원래는 정치/세계 평화 기여 등등에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에 물리도 관심이 생겨서 고민이에요 진로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둘다 하고 싶은데ㅠㅜ 사회계열은 세상을 탐구하는 것이 재밌고 또 세계평화에 기여도 하고 싶은데 물리식 세우는거는 또 재밌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