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앞도 안보리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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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tuga
·9년 전
24살.... 앞도 안보리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고... 어떻게 사는게 내나이에 맞게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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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lazoo
· 9년 전
사는 것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맞는 삶도, 틀린 삶도 없고 그냥 내 삶이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스물넷, 참 어중간하죠? 어린 것도, 다 큰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나이처럼 나 또한 이도저도 아니라고 생각될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놀고싶고 즐기고 싶으면서도 다가오는 미래에 겁도 나죠. 저는 스물넷, 사회생활 2년차 직딩이에요. Tototi님은요? 저는 너무 이른 입사 때문에 제대로 제 나이를 즐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슬프면서도 취업난에 무사히 입사한 것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 날 그 날 상황에 따라 후회와 자기위로를 번갈아 하죠. 지금은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냥.. 시간에 맡겨보세요.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지금은 방황할 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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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 9년 전
그렇게 사시는게 님답게 사는 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나답게' 산다는 말이 뭘까요 ㅋㅋ 그냥 님이 그렇게 사시는게 님답게 사는게 아닐까요?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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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yr
· 9년 전
24살이면 1993년생인가요? 1992년인가..헷갈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