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나도 힘든 일을 겪고 있지만, 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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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마음이 아프다. 나도 힘든 일을 겪고 있지만, 무거운 짐에 눌려 고통 받는 사람이 해변의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걸 느낀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그들을 돕기엔 나도 같은 모래알처럼 미약한 존재라는 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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