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 어떻게든 하루가 끝났다는 안도감을 뒤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wannabezero
·9년 전
밤이 오면 어떻게든 하루가 끝났다는 안도감을 뒤로한 채 눈을 감아야만하는 것에 대한 극도의 아쉬움에, 나는 나를 쉽게 재우지 않는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고 맞이해야 할 현실이 암담하기에 간신히 끝마친 하루를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들다. 잠을 ***않아도 시간은 흐르고 결국 또 해가 밝아온다는걸 모르는게 아닌데도 뜬 눈으로 새벽을 지새우고 아침에 일어나 또다시 고된 노동을 하는 나는 어쩌면 자학을 하고있는건가 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