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명절은 대체왜있나 싶을정도로 스트레스받습니다.
어렷을적부터 사촌언니,오빠들이랑 친했는데
친언니랑 사이가 안좋아진 이유로 친언니가 사촌들에게 저를 이간질을 해대서 사촌언니들이랑 굉장히 서먹해졌습니다.
저를 안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사촌오빠들이랑은 말은 조금씩 섞는데
사촌언니들이랑 언니는 다같이 여행도 간적도 있고 자주만나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어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왜맨날 명절마다 혼자앉아서 그러고 있냐며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해하는데 진짜 서러워요..
가끔 사촌언니들한테 말걸고 하긴하는데 그마저도 잘안받아주고 친언니가 얘기나눈 사촌언니들 데리고 가서 뭔얘기했냐며 또 제 흉을보고 이간질하는데 진짜 죽여버리던가 내가죽어버리던가 하고싶습니다...
내일 다같이모일때 가기싫고 할머니댁은 가깝기도 해서 오늘 먼저 할머니댁 다녀왔는데 할머니는 내일꼭오라고 하시고.. 엄마도 내일안가면 되겠냐며 가라고 하시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그사이에 끼어있는 제가 싫습니다.
내일당장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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