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한해 바라는 일 모두 이루시길..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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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이 있다. 이대로라면 대가 누구를 위해서 바쳐지는 제물이여야 하는지? 근데 왜 이렇게 더럽지? 인간적으로? 살았을때 할말 다해야 속이 시원할거 같아서말이지.. 근데 누구를 위해서 바쳐지는거라면 왜 그래야지? 나도 소중한데 왜 내 소중한건 아무것도 아니고.. 모르겠다~ 그냥 나는 왜 이렇게 더럽게 가야될거 같은지 모르겠는것 뿐이다!
용기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는데 드는 생각은 '자살하고 싶다' 뿐이네
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만 알겠지 내 고통 나만 알겠지 근데 남들도 힘든거겠지? 그렇다면 조금은 위로가 될것 같은데 자꾸 나만 그런것 같이 느껴져..
여기저기 다 망가졌다 그만 조용히 가고싶다 더 살고싶지않다
나도 그런 얼굴이었어야 했는데..
노인이 싫다... 나도 노인이 될텐데도 웃긴건 노인도 자신보다 더 나이 든 사람을 진절머리나 하더라는 것이다... 사람은 결국 늙고 약하고 답답해진다. 결국 다 그렇게 되는데 왜 싫을까 그렇게
박사가고 싶어 박사 너무 가고싶어..... 그거 어떻게 가는건데 나도 가고 싶어 ㅠㅠㅠㅠ 정말 가고싶어....
나는 여전이 세상이 날 욕할까바 두려웠나보다.. 아직도 그때 어렸을때 거기서 못 벗어난 껍질만 커져버린 나는 지금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지 왜? 아니 난 자유하고싶다고..
내일은 선선한 날씨가 될거같아요 수능보신 마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