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치즈인더트랩을 보면서, 저는 남***만 만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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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inder
·11년 전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보면서, 저는 남***만 만화 속의 설이에게 굉장히 많은 공감을 했어요.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것에서부터, 남에게 싫은 소리하기를 주저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설이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저건 나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대학에 와서 결심을 했어요. 나도 설이처럼 하나씩 바로 짚어가며 이겨내자. 만화에서 설이가 겪는 갈등과 비슷한 일을 겪을 때 마다, 설이가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생각했어요. 덕분에 저는 조모임을 혼자 다 하지 않을 수 있었고, 거절해야 할 상황에 분명하게 거절할 수 있었어요. 우물쭈물하고 우유부단했던 내가 그 웹툰을 통해서 그렇게 변할 수 있었던 거에요. 물론 그 내용만이 영향을 준 건 아니었어요. 항상 달리는 댓글들을 유심히 봤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하는 사람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노력했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말은, 조모임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라는 교수님의 말에 '사회생활에서는 일을 제대로 안 하면 그 직원을 해고할 서 있다'는 댓글이었어요. 조모임의 모순을 비판하는 거였죠. 아직까지 공감해요. 만약 그런 교수님을 실제로 만나면 똑같이 말씀드릴 생각이에요. 요즘 흥한 치인트 드라마를 보면서 문득 옛날의 나를 생각하고, 감상에 ***어볼 기회가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이제 22살. 곧 홍 설의 나이가 되겠죠? 그 때의 저는 지금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기를 바라요. 언제든 어디든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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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iyoi
· 11년 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