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함께 웃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그리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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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ascar
·10년 전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함께 웃고 울면서 같이 성장해가며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을 다 가진것 같고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세상모든일이 재미가 없고 가치가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스스로 성격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하던 일들은 모두 한달전 그대로 멈춰있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려고 해봐도 아쉬움이, 그리움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걸 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정말 원 없이 아프고 나니 이제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지난 500일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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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b
· 10년 전
친숙했던 과거와 작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요. 조금 진부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거예요. 시작하지 않았다면 괴로움도 없었겠지만 분명 그 추억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한 켠의 작은 풍경이 되어 남았을 거예요. 지금은 쓰라리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풋풋하고 애틋한 추억이구나 하며 회상할 거라 믿어요. 충분히 아파해도 좋아요. 울어도 좋아요. 다시 일어설 거잖아요, 그쵸? 쓰담쓰담, 그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