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하느님
저를 제발 자유롭게 해주세요
어릴적엔 ***은애비한테 시달렸는데 커서는 집안의 생계와 악마같은 남동생에게 시달리고있어요
내 자식도 아닌데 흘린 눈물 말도못하고
돈도 그렇고 ***까지 들으니 살 수가 없어요
지겨워요 거의 이십년인데 불쌍해보였던 엄마도 싫어요
다 엄마가 결혼해서 만든인연인데
내가 왜 당하고 살아야하나요
착한딸하다보면 행복한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이젠 더는 견딜수가없어요
참는건 단련이 되는게 아닌데 이제 참는 그릇이 꽉차서
미쳐버릴것만 같은데
아 나를 다 뜯어쳐먹어야 속이 시원하려나
죽어야 끝나려나
한번도 행복이라고 느껴본 적없는 내 삶
애기적의 나도 지금의 나도 너무 불쌍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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