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에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은적있어요. 차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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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삼년전에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은적있어요. 차츰 나아져서 정상적으로 지낼수있게되고나서 임의로 병원을 안나갔어요. 그런데 요즘 다시 상태가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낌새가 나타나요. 불안하고 겁나고 무섭고그런데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에게 다시가면 왜 왔냐 거절당하지않을까싶고 새로운 의사를 만나 다시 새롭게 설명을 하자니 나를 설명하는 과정이 겁나요. 그냥 다 겁나고 모두가 나를 싫어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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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lue
· 9년 전
다시 도움을 요청하시고 상담이든 약처방이등 받으보셔요..그리구 의사가 더이상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쭉~다니시는게 좋아요. 저도 정신과약 먹다가 중도에 제맘대로 끊어버린적이 있는데 다시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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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ot
· 9년 전
설마 의사선생님이 자신이맡게된 환자에게 왜왔냐며 거절할까요,, 오히려 전에 맡던 의사선생님이시라면 질문자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알고계실테니까 다른 여러방법을 알려주실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한창 큰병원을 다니다가 좋아졌는데 두세달 후쯤 다시안좋아져서 다시다닌적이 있어요. 같은선생님 이셨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번엔 조금 다른약 처방해줄테니 먹어보라 하더라구요. 지금은 완벽하게 나았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쾌차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