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이라도할려고 영화보고왔는데 엄마 아빠 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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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기분전환이라도할려고 영화보고왔는데 엄마 아빠 동생까지 다있더라고 귀도아프고 거실에서 책상해체한다고 이래저래 먼지날리니까 마스크쓰고 거실도추워서 모자쓰고 그냥 그대로 있으니까 아빠가 어디아프냐고 그러더라고,대답할기운도없어서 그덕이니까 혼자말하셧어 2주치 분리수거 벌레꼬이니까 어재덜아플때 다정리해서 현관에 둿거든 저번주에도 아픈데 벌레나오니 어쩌니 욕하니까 버리기만하면되게 나뒀는데 안버려서 2주치된거고 나올때까지 안치웠더라고 책상분리해서 뺄려면 치우고 책상꺼내가는게 훨씬편할텐데 일요일날 전화안받아서 그거물어봤는데 아빠가 뻔히 휴대폰안되는데 문자하지 이러는거야 거기다 휴대폰해준다했자나 큰소리치면서 아니 나는 59요금제쓸만큼 돈도없고 지금처럼비싼가격에 휴대폰살 능력도없고 아빠는 집에 돈들이기는거녕 연체 체납 생활이이런데 거기에 무슨 새핸드폰이야.. 진짜 꾹참고 애기했는데 동생이 재는 아빠만오면 저***이라고 그소리듣고 울었단 더욕들을까봐 죽이라도먹어야겠어서 나오는데 어디가냐고 큰소리더라고 ...아빠가 내가 무슨애기를하겠어 나도 좀 그대로 나오고싶은데 이몸으로 할수있는것도 갈대도없어서 못가는데 머리자르고 죽사러갔거든 죽집도 끝낫더라고 결국 편의점가서 죽사들고 들어가려는데 현관에 엄마가 있더라 그러더니 틱틱대면서 들어오던가 이러잔아 ... 안울려고 참는데 좀 곱게말해주면 어디서 벌금이라도있나 ... 집들어가는 계단에서 울고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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