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도와주세요... 저는 이제 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알코올 중독 아빠 그 아빠에게서 폭언을 듣고 술에 취해 들어와 밖에 있던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엄마와 저에게 풀던 아빠 저는 누가 저를 싫어하게된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제 주장보단 친구들 주장이 친구들이 다른애들을 험담할때 왜 너는 안하냐는 표정 말투에 같이 하기도하고 맞장구도 쳐줬습니다
그런데 10년을 봐온 친구가 제 소문을 안좋게 냈더라구요 부풀려 말하고 고1때 안좋은일이 있었을때 고2 되고서 처음 말걸어줬었고 고마워서 그만큼 믿었고 잘해줬었던 친구였는데 고1때도 배신당했었는데 또 이렇게 됬다는 너무 무서웠어요
숨이 막히고 온몸이 떨리고 저를 쳐다보는 그 시선들도 견딜수가 없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자퇴를 하고싶다고 하고도 계획도 있고 꿈도 있으니 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그런데 부모님은 너 자퇴하면 나 죽겠다고 제대로된 졸업장을 원한다고 이제 일년도 안남았는데 버티라고 이렇게 니가 자퇴를 해버리면 패배자밖에 더 되냐고 애들 시선 신경 쓰지말고 무시하라고
말이쉽죠 말처럼 쉬웠으면 몇일 앓다 쓰러지지도 않았을거고 애초에 말도 안꺼냈을텐데 어제 개학날이었는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잠도 한숨 못자고 날을 샜는데
제말을 들어보시려곤 안하시고 무작정 보내려 하다가 엄마도 많이 힘드셨는지 우시면서 집나가겠다
하시고 저는 잡고 그런데 엄마가 한말중에 이 무거운 족쇄 좀 풀어달라고 제발 하시는데 순간 힘이 탁 풀리면서 엄마는 나가시고 아빠는 나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저만 다그치시고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겠지만 저도 지긋지긋하고 지치고 힘든데 얼마전에 아빠가 이번에 빚을 이천만원 지게 됬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엄마대로 지긋지긋하겠죠 결혼 하고 부터 되는게 없다고 제 엄마도 참 불쌍하신분이세요
저는 지금 부모님이 잘 계시기라도 하지 저희 엄마는 엄마 태어나시기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결혼하고 몇년후에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엄마도 기댈곳 믿을곳이 없겠지만 저도 기댈곳 믿을곳없고 아빠는 오늘은 학교가라 하고 엄마는 집나가겠다하고
저도 저대로 진짜 미치겠고 정신도 없는데 믿을곳 기댈곳없는 학교까지 가는건 더 죽을지경이에요
아빠는 하루에 죽는생각을 12번씩 한다하는데 저도 죽는생각은 하루에 몇십번씩하죠 엄마는 어제 아침에 나가서 새벽에 다시 들어와서 씻고 짐챙겨서 나간다고 하고 저는 정말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털어놓을곳 없이 속앓이만하고
근데 또 저만 힘든게 아니니까 더 정신이 없어요 제가 지금도 뭐라 쓰고있는지 모르겠고 어제 개학날 결국 학교 안갔고 자퇴하고 나면 힘들겠죠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뭘 해보*** 하고 자퇴를하고 제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면 그게 좋을거 같은데 부모님은 졸업하고나서 니 맘대로하라고 졸업장은 따라고 무조건적으로 그러니까...
대체 제가 지금 어떻게 해여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결국 잠은 못잤고..
학교에 강제로 보내질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다른데 나가있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어떻게 해여할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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