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가 있는데요 운동동아리라서 면접을 운동하는걸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처음보는 사람앞에서 할 자신이 없어요.. 제가 평소에도 남들 시선을 좀 과하게 의식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더 신경쓰이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식이나 소문은 친구 통해서 들어야했고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런 친구들이 최근 들어서 거리감을 주고 무시하는 기분이 들어요. 제가 기가 쎄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초면인 사람들 시선은 그러려니하며 신경 안쓰는데, 친했던 친구들이 저한테 그런식으로 대해요.. 마주쳐도 인사는 커녕 얼굴도 안 봐요 눈 마주칠 거 같으면 피하는 것 같고요. 한 두명이 아니니까 저에 대한 소문이라도 도나 싶어요. 지나친 걱정이고 의미부여라고 믿고싶어요. 제가 자존감은 높아서 따돌림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친구가 없고 없어지고 있어요..ㅎ 저를 이렇게 대하는 얘들은 상종 안하면 되는걸까요.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번 년도에 새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1학기 때 그 친구와 저, 그리고 다른 두 친구가 무리처럼 몰려 다니며 놀았었어요. 새로 친해진 친구를 A, 다른 친구들을 각각 B, C라고 칭하겠습니다. A는 저희 무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친구예요. 저희 무리 안에서 인기 있다는 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이 A에게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갔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게, A는 유머러스하고 착한 데다가 예쁘고 공부도 잘 하거든요. 사이가 멀어진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만은 않지만, 멀어지기 전에는 정말 좋은 친구라고, 이 친구는 진짜 인생친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예요. B는 한때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이고, 비록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편안한 사이였어요. A와 B, 저와 C는 모두 1학기 때 친해졌습니다. 그런데 A가 요즘에 저희 무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 무리에 껴서 놀아요. 저희 무리 중에서도 B에게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저와 C에게는 말을 걸지도 않아요. B도 요즘에 저보다 A를 훨씬 더 좋아하는 게 느껴집니다. 저보다 A가 훨씬 더 좋은 친구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1년 반 친구라서 그런지 많이 서운한 감정이 앞서네요. A가 계속 말을 안 걸길래 저는 이제는 짜증나기까지 해서 저도 그 친구한테 말을 걸지 않고, C랑만 다녔습니다. 그런데 A는 사이가 멀어진 걸 느꼈나 봐요. 어제 저희한테 와서 장난치고 웃길래 이제 저희랑 다시 놀까 싶어서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즐겁게 놀았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말을 걸지 않습니다. 웃기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A가 저희를 '공략캐' 로 느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의 A에 대한 호감도가 풀로 찼으니까 이제 버리고 다른 친구들 공략하러 간다는 느낌이 끊임없이 계속 듭니다. 차라리 대판 싸우고 싶은데, A가 인기도 많고, 싸웠을 때 A 친구 중에 기 쎈 친구들이 뒷처리마냥 A랑 싸운 애한테 DM해서 농락하듯이 한다는 걸 제가 알고 있으니까 무서워서 못 싸우겠어요. 그냥 차라리 이대로 멀어지면 좋을 텐데, 그러기에는 B가 A를 너무 좋아하고 C도 A한테 악감정은 없어서 저만 나쁜 애처럼 느껴져요. 전 이제 그 친구가 너무 짜증나는데, 심지어 학원도 같이 다녀서 어쩔 도리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무리였던 친구들이 절 버렸어요 제가 말투가 별로고 행동들이 별로라는 일로요 저도 제 잘못 있다는 거 알지만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싶진 않았는데 말도 안 되는 걸로 따지기도 했어요 학교에선 딴 친구들과 다니는데 걔네 중 몇몇이 자꾸 절 욕하는 거 같고 몇몇 때문에 친구들과도 잘 못 놀고 복도에 나가는 것도 좀 두려워요 저 어떡하죠 학교가는 게 좀 무섭기도 한데 저처럼 떨궈진 친구가 하나 더 있어서 그 친구와 그 무리인 애도 한명 같이 다니기도 해요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지먼 부모님의 위로가 다 힘이 되진 않더라고요 친구들이 아예 없지도 않고 하지만 너무 두렵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돼요 저 정말 힘들어요
주변에 사람들중에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은 없는것같다 친구도 동료도 남친도 그냥 필요에 의해서나 인연을 끊지못해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황이 생겼을때 내감정따윈 안중에도 없는것같고 그들이하는말과 행동속에 나에대한 관심이나 애정이없는것같다 나쁜사람들은 절대아닌데, 어떨땐 이런생각이 드는 내가 그들에게 진심이 아니였나 혼란이오기도하고,, 괜히작은말한마디에도 의미부여하고 오해하는건지,, 최근몇년간 사건이있어서 주변사람들이 많이 정리가됫었는데, 그후 몇명남은 사람들조차 이렇게 정리되려나 싶어서 차라리 혼자다,기대하지말자 생각하려고 마음먹다가도 잘안되서 생각만 늘어진다 차라리 다 떠나버렸으면 좋겟다싶은데, 혼자가되어가는 과정인것같아서 이게 더 싫다 감정소모하기도싫고, 관계를위해 애쓰는거없이 그냥 있는그대로 맘편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 결국은 다 내가 문제인 거겠지,,
타인에게 상처 그만 받고 싶어요 항상 챙겨주고 의존하고 가장 믿는 친구들이 하나하나 등을 돌리면 정말 힘들어요 앞에선 웃고 떠든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서 그 친구가 날 까고 다닌다는 걸 들으면 정말 무너질거 같아요 말 싸움을 하면 무시하는게 답인데 그럼 한심하게 보고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해서 무시하는 것도 못 하겠어요 그렇다고 상대를 하면 상처만 될 뿐 얻는게 있을까요 믿어서 친구라고 생각해서 말 한 것들이 나중에 약점으로 돌아오면 미칠거 같아요 상대가 저를 만만하게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타인의 시선이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누가 날 보면 쟤가 나를 욕 할거 같고 피해망상인가? 항상 제 자신을 탓하고 자책하는거 같아요 친구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타인에게 여유를 갖고 싶어요 어떡하면 상대 보다 나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제목 그대로예요 연락 드려서 다짜고짜 물어보고 싶습니다. 원래부터 서로 악감정이 있었으면 그러려니할텐데요 초반엔 사이가 좋게 흘러갔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절 대놓고 무시하셨습니다. 절 투명인간취급 하셨구요. 좀 상처를 받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순서가 다르네요 제가 그분과 생활하면서 먼저 사회불안증을 얻었고 그뒤 그분이 절 무시했다가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왜 절 무시하셨는지 이해가 도무지 안되네요 제가 무례하게 군 게 전혀 없는데 접점이라는게 전혀 없었어요 사무적인 대화뿐이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못 발견한 저의 안 좋은 행동들이 있었겠죠?.. 그걸 물어보고 싶어요 좀 고치게요. 왜냐면 그 분이 입지가 있는, 그쪽 세계에선 유명하신 분이거든요. 유명하다고 다 옳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 저희가 만나고 초반에는 사이가 좋았으니깐요.. 그래서 더 여쭤보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근데 1년이 흘렀어요. ㅜㅜ
작성자 본인은 여자. 어릴때부터 여자애들보다는 남자애들이랑 어울려 놀거나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크면서도 계속 여자애들보다는 남자애들이랑 많이 놀게 되더라구요 여자애들이랑 지내면서 학교폭력도 겪고 실제 학폭위까지 열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자애들이랑 지내는게 매우 힘들어졌고 여자애들이랑 대화만해도 괜히 내가 헛소리를 하나? 이런 대화주제가 맞는건가? 하면서 괜스레 이것저것 걱정도 많아졌습니다 어느새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여자애들 사이에는 남자를 밝히는 애, 같이 놀면 남자친구 사귀기 좋은 애 등등 여자애들의 사적인 관계에 얽히기 됐습니다 남자애들이랑 지내다보니 성격도 차갑고 말투나 성격도 차분하고 조곤조곤하지 않습니다 전 제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해서는 안될일을 겪게 되면 무조건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하구요 할말은 다해야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집순이도 아니고 무조건 밖에 나가 뛰어놀아야하는 그런 성격인데 학교에선 몇몇친구들을 제외한 모두에게 욕을 먹거나 뒷담화를 까이는등 무시를 당하며 지냅니다 그런 상황이 3-5달이 가깝도록 이어지는데 괜히 주눅이 들고 우울감만 커지고 기분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 남자애들과도 투닥투닥하게 됩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1-2분 사이에도 기분 변화나 기억이 휙휙바뀌고 기억력이 나빠지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도 1분이 채 되지않아서 눈에서 눈물이 나며 우울해지는등 친구들도 매우 심하게 걱정하는 상황이고 요즘 틈만 나면 자해•자살등의 생각으로 꽉 차게 되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해결방안 좀 내주세요.......
요즘 제가 학교에서 이유 없이 따돌림을 받아요. 이유가 없다는데 도데체 왜일까요. 매일 밤마다 퍼졌으면 어쩌지 하고 생각해요.. 저는 대인관계가 안좋은데 이것 때문일까요? 때로는 학교에서 놀림도 받아요. 정말로 이유가 없이 절 괴롭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전혀 안돼네요.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지도 모르겠고. 소리만 지르고 이상한 애가 아닌데 계속 그렇다고 말하니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힘들고 아프고 지친 마음도 삭히기 힘들어요.. 저는 분명 조용한 아이인데 왜 내가 소리만 지른다고 판단당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소외감도 어마어마해요. 저 혼자만 남은 것 처럼. 저는 진짜 외톨이인가봐요. 친구도 저를 버리는데 어쩌면 좋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힘든 나머지 피로감이 들어요. 어쩌면 좋죠..?
서로 마음이 엇갈릴거였어요 그래서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그친구에게 저랑도 같이 노는 친구들이 막 상처받더라도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래요ㅠ 그럴수있지라고는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보다 그친구가 더 좋나? 이런생각까지 들어요😢 그래서 텐션을 올려서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텐션올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용ㅇㅇㅎㅎㅎㅎㅎ ㅆ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