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음 없이는 잠들지 못한지가 벌써 7년 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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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annabezero
·10년 전
빛과 소음 없이는 잠들지 못한지가 벌써 7년 째. 오늘 밤도, 아니 오늘 새벽도 여전히 적막이 불안하고 어둠이 두려워 침대 옆에 티비를 켜놨다. 죽어버렸으면 싶은 현실도 무섭지만 한번 잠들고 꿈을 꾸기 시작하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 자신도 무섭다. 아침도 무섭고 밤도 무섭다. 현실도 무섭고 꿈 속도 무섭다. 너도 무섭고 나도 무섭다. 가만히 누워있으니 가슴으로부터 심장박동소리가 들려온다. 어느 것 하나 무섭지않은 것 없는 세상에서 왜 살아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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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lie
· 10년 전
어 저두요..ㅠㅠ 오늘 밤두 힘드네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