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올해 28 여자 직장생활 재미도 없고 무엇때메 무얼 위해 이렇게 사나 싶네요
가족보다 더 오래 보는게 회사사람들인데 왜 이렇게 싫은건지
한 사람때문에 회사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그만두려고 마음 먹엇는데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막막하네요 나이만 먹고 허송세월을 보내는거 같네요
과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앓앗엇는데 자꾸 그때 기분을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시 느낄까봐 두렵네요
지극히 평범한 삶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다들 타고나서 예쁘고 잘나서 잘하는것도 많고 긍정적이던데
왜 나만 모지고 못나서 부정적인건지
일상 자체가 넋두리만 더 늘어가는거 같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