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럴 까요?? 일이 많고 여전 히 끝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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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저는 왜 이럴 까요?? 일이 많고 여전 히 끝나지 않은 프로젝트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조급해지고 나 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그라람한테 맞춰만 주고 그러다 보면 나는 사라지고 내가 사라 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그걸 알게 되었네요 너무 맞춰 주다 보니 내 모습 진정한 내모습은 사라지고 거짓된 모습만 그사람한테 보여 주었네요 그러다 보니 찌질해지고 ... 항상 이런게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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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kmaiden
· 10년 전
다른 사람에게만 너무 맞춰주지 마셔요.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기보단 스스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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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um
· 10년 전
진정한 내 모습이란 '아는 사람' 이라는 관계에서 내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보여지는 내 모습일까요 '친한 친구' 라는 관계에서 얼마 되지않는 시간동안 보여지는 모습일까요.. 남에게 잘 맞춰주는 그 모습이 '나'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저를 거울과 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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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
· 10년 전
저도 상대방에게만 맞춰주려고 했더니 제가 힘들어서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못난 저이긴 하지만 ㅋㅋ편하게 생각나는대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솔직히 제가 뭘하고 있는건지ㅋㅋ 내가 누군지ㅋㅋ관계가 오래갈지ㅋㅋ는모르겠지만 확실히 제가 존재한다는건 느끼고있어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