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라도 맘 편한 날이 없네요 ㅠㅠ
그냥 저는 저만알고 저한테만집중하고 비교당하기싫고 보여주는게싫어 아무도 몰라줬으면 하는마음... 저같은분계실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이거나 엄마의 경우 아예 씻지도 않고 게으름 피우고 집안일을 아예 손 놓아버려서 몇 년 째 그런 모습을 봐왔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부모님이 똑같은 모습을 보이시니까 많이 실망스럽고 신뢰가 잘 안 가고 왜 남들처럼만 해도 평균은 갈텐데 그러질 못 하는 지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도 성인이고 우리 부모님은 심적으로 많이 아파서 그런 걸거다 하고 넘기려고 하고 있고 부모탓 한다고 해서 절대 바뀔 인간들이 아니기도 하고 제 정신 건강에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풀기 위해 부모 탓을 안 하기로 했고 나는 나 자신에만 신경쓰자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눈 앞에 보이니 무시하기가 좀 힘든 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부모님이 방임해서 키우듯이 했는데 여전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게 저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게 분명하다고 느껴져서 그러는데 이런 것도 부모님의 방임에 속해 있나요? 제가 그냥 잘 처리하면 될 문제일까요, 아님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사소한 것에도 자신을 몰아세우며 '이러니까 조현병이지!' 이런 생각을 차지해요. 가끔씩이지만 저 자신도 알기 어려운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마음 속에서만 하게 되는데요. 가끔 제가 하는 소리는 진짜로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좀 엉뚱하달까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모습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기도 해요. 왜 자꾸 상대방한테 그것도 가족한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전 진심으로 가족을 좋아하거든요. 진심으로 싫어할 때도 있기도 해서 양가적이라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결론은 좋아하는 게 맞을 거에요 아마도. 그런데 부모의 방임이 좀 심한 편이고... 그거때문에 병이 더 악화되는 건 아닐 지 염려가 됩니다..... 저는 어떻게 극복하면 될까요? 그냥 약만 꾸준히 잘 먹어주면 되는 걸까요? 좀 불안해요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지 걱정도 되고 누군가 제 고민을 들어줬으면 해요.
일이 안풀림니다 그리고 갈등 심하고 일이 안풀림니다.그리고 친구도 없습니다.그리고 몇년전 부터는 집에 어머니가 가끔씩 저한테 산에 가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때는 산에 가는 것이 너무 싫었는데 요즘은 날씨만 좋타면 가끔은 산에 감니다.그런데 산이나 나들이 좋아 해서 산 이나 나들이 갈때 마다 제가 하고 싶은 보드 게임 동호회에 가지도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런 산 이나 나들이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보드 게임을 안하게 되었고 또 보드 게임 동호회에서 강퇴 당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보드 게임 안하게 되니까 정말 억울 합니다.그래서 저는 집에서 어머니 하고 같이 있는 것이 싫습니다.어디 따로 있고 싶습니다.그래서 제가《숙식 하는곳 알아 보고 숙식 하는곳 마련 해주세요.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저는 옛날에 중학교 1학년 다닐때 교실에 있는 아이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그후 로는 저의 기가 다 빠져서 무슨 일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용기가 없습니다.그래서 하는것 마다 무엇이든 안풀림니다 그리고 요즘 최근에는 어디를 가면 다른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고 저한테 욕을 합니다.그래서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많이 괴롭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 혼내 주는 사람이 필요 합니다 도와 주세요 부탁 드림니다
할머니 할아***께서는 유사 치매를 앓고 계신데 엄마와 저에게 막말을 퍼부으십니다 할아***는 그중에서도 특히 심하세요 자신의 노년은 저희 모녀때문에 ***이 났다고 하시고 제가 힘들다고 해도 누가 힘들다고 했냐 누가 혼자 끙끙 앓라고 했냐는 둥 모든 걸 제 책임으로 보시는 편이에요 어머니는 만성우울이시고 동생과 저도 별반 다르질 않습니다 아***는 떨어져 계신지 오래고요 가족들이랑 한 지붕 아래에 있는 게 힘들어서 어렸을 적에는 출가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나마 어머니가 의지하는 게 저라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크고 나서는 달라질까 싶었지만 이제는 의존하시는 것만 같아요 사람은 각자 자신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유독 그 부분이 제게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은 배달을 시켜서 먹고 난 후 바로 토를 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서 뭘 먹으면 다 게워내요. 그랬더니 토하고 나오는 절 보고 돈 아깝게 뭐하는 짓이냐며 혼을 내셨습니다. 그렇게 걱정 한 번이 어려운가 싶은데 어릴적부터 힘들다고 했을 때에도 남들 다 힘들다. 엄마는 더 힘들다. 하셨던 걸 보면 그 연장선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요 근래에는 그 점이 너무 힘이 들어서요. 생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을 돌보기가 싫어요.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그냥 얼굴도 보기가 껄끄러워요. 같이 밥을 먹는 짓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효녀 효녀 소리 들으면서 컸는데 이런 제 자신이 이상한가도 싶었어요. 이런 게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 그런걸까요 제가 나약한 걸까요 아니면 저희 가족이 이상한 걸까요
형은 혼내는 사람 아무도 없네 부럽네 나는 드럽게 형이 나를 기 죽일러고 하네 그형은 50대고 ㅠㅠㅠ 나는 욕먹기 위에 태어난다 ㅠㅠ
나이는 20대 중후반이고 애인도 동갑입니다 대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6년이나 만났는데도 이게 맞게 연애 하고 있나 싶어요 애인은 항상 다정하고 잘해주지만 모든 여사친들 친구들한테도 다정해서 이걸로 저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여사친이 많고 습관적 플러팅이 있는 아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충분히 제가 오해할만한 말들을 참 많이해서 이거때문에 헤어지는걸 반복했습니다 이번에 헤어지고 이친구가 다른 여자애를 만났나봐요 저는 헤어지고 붙잡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랑 뽀뽀한 사진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러고 그여자애와 안맞았는지 저와 다시만나려고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사실을 제가 재회 한 후 알게된 일들이에요 제가 헤어지고 붙잡고 있을때 다른여자애와 그런 사진 행동 을 한 걸 두눈으로 어쩌다가 확인했는데 그걸 보고도 제가 다시 재회를 해서 만날수 있을까요.. 애인이 좋은데 그런행동을 한게 너무 용납이 안됩니다 .. 물론 헤어졌을때지만 제가 그렇게 붙잡았는데 연락도 매일 했는데 .. 그걸 무시한채 그 여자애랑 그런 행동을 하고 재회를 바란게.. 그런 사실도 모른채 재회 했는데 재회 후 사이가 진전이 된 후 그걸 알게 되서 너무 괘씸합니다…..어째야할까요ㅠㅠ
스스로 너무 보잘것없고 무능하다는 사실을 아니까 잘 해내는 것같은 사람을 보면 더욱 불안하고 움츠러듭니다. 앞에서는 웃어주는 사람들도 분명 돌아서면 제 멍청함을 비웃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맡은 일을 잘 해보려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려는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심해요. 농담이나 호의를 좋게 받아줄 수 없을만큼 마음의 여유도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피로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스스로를 좀 고칠 수 있을까요.
제발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