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빠가 가정폭력을 행사한적이 있었어서 그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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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benue
·8년 전
예전에 아빠가 가정폭력을 행사한적이 있었어서 그때부터 한동안 아빠한테 쌀쌀맞게 굴었더니 아빠가 이딴식으로 굴거면 나가서 굶어죽던지 알아서 살아라라고 한적이 있어요, 비위 못맞출거면 나가라고. 이 상황은 어떻게 잘 해결됐지만 아직도 전 아빠 눈치를 봐요. 한편으론 내인생인데 부모님 인생처럼 사는게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만 대학까지 무탈하게 졸업하려면 조용히 아빠 입맛대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요즘 좀 지쳐요. 이런 식으로 사는게 맞는걸까요? 원래 부모님 입맛 맞추면 돈타고 학교다니고 이런건가요? 살고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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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watch
· 8년 전
아빠가 전혀 어른답지 못하시네요.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못된 것을 그래도 아빠라고 이해하려다 보면 님의 가치관에까지 혼란이 올 수 있어요. 아빠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분명히 인식하고 계셔야 합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는 건 옳지 않은 대응입니다. 님은 어리고 현재 약자의 위치에 있지만 곧 아버지와 대등한 성인이 될 때가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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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lily
· 8년 전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시군요... 현실상 약자에 속하시구요... 더럽지만 참는다 라고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안되요... 너무 이해가 안가고 뭐저런게 아버지야 싶지만 그냥 사람으로, 덜 성장한 남자아이로. 저럴수밖에 없는 아버지를 사람으로서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 어려우시겠지만 그러시다보면 네네 숙이는것이 지금만큼 괴롭지는 않을거에요. 님을 위해서 한번 해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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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 8년 전
부모자격증이 도입되어야 하는 이유죠... 자존심상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실텐데요.. 그래도 학자금대주는게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