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혼자 제사를 준비해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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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혼자 제사를 준비해봅니다 우리집은 1년에 7번정도 제사를 지냈거든요 둘이서 준비할 때는 이렇게 할게 많지 않았는데... 죽도록 힘듭니다 몸보다, 마음이... 그래도... 둘이서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하렵니다 엄마 제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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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힘들지요... 그립지요... ..엄마를 위해서라도 최고로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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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bae
· 10년 전
어머니께서 많이 고마워하실꺼에요 우리딸 장하고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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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erise
· 10년 전
제가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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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cat
· 10년 전
시간이 지나 다 괜찮아 진 듯해도 다 잊어버린것만 같아도 정말 아무렇게 놓인 물잔 하나 수저하나 대충 걸려있는 수건 하나에도 기억은 시간은 고개를 쳐들고 무너지게 만들죠 .. 아플거예요.. 아마 생각보다도 오래 생각하지 못한 순간들 생각치도 못한 무게로.. .. 그냥 아픈만큼 아파하세요 아픈만큼 아파하고 아픈만큼 스러지고나면 그렇게 잔뜩 아프고 아물고 또 아프고 또 아물고 그렇게 계속 시간이 지나 더이상은 아물지 못할 아픔이 자리잡고나면 그때는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도 그만큼 사랑한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