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를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었고 제 일상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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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cslee
·8년 전
식이장애를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었고 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심해진진 4년이 되었습니다. 대학도 군기잡는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 학기말쯤 술집사장에게 성폭행 당할뻔 하고 식이장애가 더 심해져서 휴학했어요 집에만 있으면 혼자 남게 되니 비정상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되어서 직장도 다녀봤지만 초반에만 괜찮아지는듯 하다가 식이장애가 점점 심해져서 3개월 이상 다닌곳이 없어요 이와중에 알콜의존증도 오고있는것 같아요 밤마다 술생각이 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허전해요 그냥 인생 막장같아요 왜사는지도 모르겠어요 기분도 하루에 몇번은 오르락내리락 해요... 예전에 학교 다닐땐 한참 살 빼다가 조금 쪘더니 과 선배 오빠가 애들한테 저 볼살 찐것같지 않냐고 말하면서 비웃고 직장다닐땐 같이 일하던 남자동료가 뜬금없이 '넌 갈수록 못생겨지냐' 다른 동료는 제 팔뚝을 보고 팔뚝봐 이러면서 놀라는 표정을 짓고 인터넷에 여자는 가슴이 클수록 친절하다는걸 보고선 저한테 넌 그래서 못됬니 뭐니 하며 신체적 놀림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저체중이었는데... 고치고싶어도 주변에서 계속 그런식으로 자극을 주니까 고치질 못하겠어요 정신외과에서 우울증약을 먹어도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입맛떨어지고 잠도안오고 사람이 사는것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끊으면 또 하루종일 먹고 토하느라 시간을 보내요 사람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저도 정상인처럼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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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8년 전
ㅠㅠ 못됐네요 사람들이ㅠㅠ 그사람들은 분명 그말을하고도 별생각이 잘지냈겠죠.. 그말로인해 상처받은 사람 생각은 하지도 않고.. 내가 뚱뚱하던 말랐던 남들말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이말밖엔.. 해줄수없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그사람들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을꺼잖아요. 나 자신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좀 뚱뚱하면 어떻고 마르면 어때요. 내가 데리고 살몸인데 ㅎㅎ 내가 먹을때 행복하고 운동할때 행복을 느끼면되는거죠~ 정상인이라는게 별거있나요? 다들 똑같아요. 고민 걱정 없는 사람 없어요~ 너무 자신을 내버려두지만 말아요!! 나는 내가 챙겨야지 제일 이쁘고 멋진 사람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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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lake
· 8년 전
님 주변 남자들에게 화가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알콜은 사실 디프레센트라 지금 도움이 안 될 거 같은데 self medicate 하시고 있는 더 같아요...ㅜ macslee 님 약도 약이지만 성향이 잘 맞는 의사분을 찾아서 꾸준히 상담하시고 계시겠죠? 제가 이미 많이 들은 말 다시 하는 걸까 싶어 조심스럽지만... 오래 가지고 계셨다한 걸 보니 잘 맞는 분과 꾸준한 상담이 근본적으로 필요하신 거 같아요... 낫자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시니 점점 나아지실 일만 남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변 남자분들 쓰레기네요... 신경쓰지 말라 해도 신경이 쓰인다는 거 이해해서 신경쓰지말라고는 못 하겠지만...ㅜ 응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정상인 별 거 없고 macslee 님이 행복하게 산다면 그게 정상인 거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