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악몽을 꿨는데 식은땀이 난 상태로 깼네요. 악몽이 겪었던 사건(특히 학폭),사고 현장인데 그 사건,사고들이 더 악화되어서 꿀때가 있어요. 그래서 깼을때도 악몽이 현재 일어난 일 인것처럼 호흡 곤란오고 눈물이 날때가 있었어요. 주변에서는 잊으라고하는데 저도 잊어버리려고 이것저것 했는데도 머릿속에는 남아있나봐요. 좋은 기억보다 아픈 기억들이 선명하게 남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청소년상담센터가려했는대 너무 오래걸림.. 사람이 많아서 두달 걸린다네 근데 위쿨은 바로 할수 있으니까 추천하시는데 틱톡에서 후기가.. 나는 ㅈㅎ하고 가정이 좋지는 않았음 근데 지금은 그렇게는 안힘들어 그냥 한번상담해보고 싶은건데 ㅇㄸ?
청소년상담센터가려했는대 너무 오래걸림.. 사람이 많아서 두달 걸린다네 근데 위쿨은 바로 할수 있으니까 추천하시는데 틱톡에서 후기가.. 나는 ㅈㅎ하고 가정이 좋지는 않았음 근데 지금은 그렇게는 안힘들어 그냥 한번상담해보고 싶은건데 ㅇㄸ?
8년동안 일하고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전전회사에서 그만두기 직전에 번아웃이 와서 심리상담도 받고 해봤지만 너무힘들어서 이직했습니다 근데 이직한곳은 텃세가 너무심했습니다 제가 버티기 힘들어서 퇴사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10월에 결혼예정입니다 신랑은 제가 힘든모습을 봐왔어서 그만 두라곤했지만 집을 매매를 한 상태라 대출이 나가고있습니다 지금은 퇴직금도 받아서 괜찮지만 후에는 돈이 많이 나갈거생각하니 부담감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신랑도 지금 회사가 괜찮지않아 이직할예정이였고요 부모님은 전전회사에서 이직한다고했을때도 반대했고 전회사에서 퇴사할때도 반대했습니다 결혼 앞두고 퇴사하는경우가 어디 있냐고요 저도 다 알고있었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지금 퇴사하고 집에있는데 저도 돈에대한 부담감도 생기고 심리적으로도 뭔가에 압박감이 있습니다 계속 찝찝한 상태입니다 제가 지금 뭘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취업공백기 반년째 쉬면서 좋은 생각만 해야한다는 건 알겠는데 잘 안돼요. 돌이켜보면 힘들게 살아오느라 한순간도 방심하지 못했다는게 새삼 씁쓸해요. 돈이라도 모으려고 들어간 첫회사에서는 업계최악수준의 고인물들과 ***들 때문에 트라우마만 잔뜩 생기고 정신과 다니고있구요..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 버티기만 하면서 살아요. 폭력과 가난함에 쩔었던 가정환경은 제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그게 저한테 안겨준 상처를 달고서 살아간다는 게 너무 버겁네요.. 그게 결국에 계속 다른 문제들에 연쇄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하면 마음이 더 다치면 다쳤지 객관적으로 더 좋아질 수도 없는 것 같고.. 저는 멘탈이 안좋은 상태에서 사회로 나왔으니 남들보다 데미지도 2배 받아요. 혼자서 나아지긴 힘들단 것도 알아요. 최소한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지않거나(불가능),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둬야하는데.. 가정, 친구, 첫회사 꼬라지보고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를 싹 접었어요. 지금 이렇게 공백기 가지면서 쉬는데 마음은 불안하면서도 영영 쉬고싶단 생각이 들기도해요. 외로운게 다치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 상처만 받으면서 사는게 너무 지겹고 그동안은 먹고살기 바빠서 참아냈는데 쉬는동안 돌이켜보니 도대체 사는 낙이 하나도 없고 이게맞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취업준비생이구요 저는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있어요 상담비용은 부모님이 아직 내주시고요 정신과 약도 복용중입니다 저희지역에 무료로 해주는 상담센터가 있긴합니다만 사정상 거기서 상담을 받진 못합니다 본론부터 가면 전에 상담쌤이 저는 별로 힘든쪽에 속하지 않는다라 얘기했었어요 상처였는데 그말이 아직까지 남아있구요 그리고 오늘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취업준비생이어서 상담쌤이랑 취업얘기를 하다가 봉사활동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다가 쌤이 알아본다고 다른사람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거기까지는 괜찮았어요 근데 그 봉사활동은 안한다 다른 보조일 구할려던 참이었다구 갑자기 제 의사없이 핸드폰을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바꾸었는데 잠깐동안 그 분이랑 통화하구 다시 상담쌤 바꾸래서 폰을 다시 줬구요 제 의사??그런게 중요했을까요?? 전화받구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쌤도 그게 보였는지 부담스러웠냐구 묻더라구요 괜찮다고 했는데 너무 아프네요 괜찮다고 한 제 잘못도 있지만 몇년동안 계속 이 쌤과 상담 받아왔는데도 저는 힘든쪽에 속하지않는다는 말과 제 의사는 상관없이 전화 바꾼게 너무 제가 속 좁은거겠죠 그냥.. 전에는 상담쌤 엄청 좋았는데 요새는 상담을 받아도 전혀 좋지도않고 뭔가 답답해요
정신은 죽기싫은데 마음이, 환청이 죽으라고 하는데 가끔은 베란다앞에가있거나해요 눈뜨면 필름도끊겨있구 ...스트레스가많아서 시에서하는 정신건강 센터에서 직업재활 훈련 프로그램참여가 도움이되는 하루 루틴과 바이오리듬에좋은것은 알고 있으나 지금당장 쉬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입원하는건어떨까도 가족상의해보니 입원말구 옆에엄마가 상주하시니 도와주신데요 ... 내일은 약타러가고상담도해요 용량을 늘려서라도 잠재우고 평온했으면하네요 잠도안오고 ... 털어둘데두없고 써봅니다.
네가 죽을 줄 알았으면 연락 좀 자주 할 걸 그랬어.. 네가 아픈 거 알면서 내가 너무 아파서 연락을 못했어. 사실 너가 고등학교 올라가고 조금 멀게 느껴졌었어. 분명 너도 눈치챘을텐데. 넌 그런 거 잘 눈치채잖아. 미안해... 그러지 말걸. 그래도 너는 너인데. 내가 몰랐어. 내가 미워서 내 꿈에는 안 나와준거야? 가끔 보고 싶어. 요즘엔 좀 자주 보고 싶어. 네가 정말로 죽을 거라고 생각 못했어. 네가 나을 줄 알았어.... 우리가 우리가 아닐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너무 소홀했나 봐. 미안해...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이 보여준 너는 내가 모르는 사람 같아서 조금 거리감 느꼈어. 내가 흘려보낸 시간이 그렇게 많다는 걸 새삼 느꼈어. 내가 모르는 네가 너무 많아서 내가 널 그리워 할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해. 내가 그리워하는 너는 네가 아닐 수 있잖아. 네가 싫어할까봐. 난 정말 죽고 싶어했었는데, 애들이 우는 거 보고 놀랐어. 내가 죽었어도 저렇게 울까 싶고. 반대로 죽고 싶던 나 대신 살고 싶던 네가 죽은 게 어이가 없었어..... 세상은 정말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미안해. 연락 좀 자주 할 걸. 미안해.. 보고싶다.
이전보다 백배는 나아요. 고등학교 내내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한동안 우울에 빠져 지냈어요. 그래도 여름방학에 알바도 여러가지 하면서 조금씩 힘을 내고 기력을 되찾아서 요즘은 우울증이 많이 나았다고, 거의 나아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가끔씩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거나, 이유없이 그냥 울적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돌***까봐 무서워요. 감정의 진폭이 우울증을 겪으면서 커졌던터라 오늘은 괜찮았는데 또 내일은 엄청 울적하고, 짜증나고 하는 경우가 아직은 잦거든요. 그런데 이러다가 다시 돌아가면 어쩌나 싶어요. 저녁 즈음되면 조금씩 우울해지고... 시험이나 외부적 압박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 우울이 더 터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학기에도 안 그럴거란 보장도 없고요. 앞으로 취득하는데 기본으로 몇 년 걸리는 자격증도 따야하는데, 그건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우울증과 회복기의 경계선에 아슬아슬 서 있는 기분이에요. 누가 밀어버리거나 빗물에 미끄러지면 다시 우울의 낭떠러지로 떨어져버릴것만 같아요. 다시 돌***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전에는 사정상 상담 없이 약만 받았었는데... 이런 타이밍이야말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 타이밍인가요? 근데 돈도 부족하고...상담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막막하고 불안하네요.
의지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태어나보니 평생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비위맞추고 다니다 한 번 도태당하면 그 후로 계속 도태되기 시작하고 남들이 조롱하지 않게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지 않게 얼굴이던 살집이던 패션이던 적당히 관리해야 하고 태어난 이상 뭔가를 평생동안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제대로 살 수도 없고 대학가려고 공부 가서도 공부 취준하느라 공부 취업 해서도 공부해야하거 자는 것도 먹는 것도 씻는 것도 도전도 입는 것도 전부 돈돈돈돈 평균에 못미치면 뒷말은 무조건 나오니까 겉이라도 멀쩡해보여야하고 평생동안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고 내 편인 사람도 없고 가족도 결국 내가 폐급처럼 살면 버릴꺼고 정말 이렇게까지 꾸역꾸역 사는걸까요 다들 죽지 못해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너무 가혹해요 평생 똑같은 몸뚱이에 갇혀서 싫은 것만 평생을 하고 사는게 너무 끔찍해요 이제 이렇게 변하지도 않는 현실 가지고 부정만 하는 것도 지치고 추한것도 잘 앎 그냥 제가 배부르고 잠도 따숩게 자고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달라지는 것도 없을텐데..그냥 힘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