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 나았지만,그때는 제가 고3때있던일이예요 그때 학교에 일찐이 많았는데 제가 찍힌거예요 화장실을 가는데 그 일찐중 1명이 친구야~이리와봐 이러는거예요,그래서 안갔으면 더 좋을껄 왜 갔을지. 돌이키고 싶네요. 그때 다가가는데. 뒤에서 일찐중 2명이 절 민거예요(계단에서)눈이 찍혀서 병원에 입원을했고. 혼수상태였지만,운이 좋게도 퇴원을 했죠. 갑자기 그 일찐들이 생각나는거예요. 결혼식을한다네요??^^그건못참죠. 결혼식장에가서 그 추악한 실체를 밝혀주겠다고, 그래요😄 내 작전이 먹혔어요! 다행이예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제가 친구를 장난치다가 친구 팔에 멍이 들었는데 애들한테 다 말하면서 다 얘한테 돈 받을꺼임 이러면 100만원으로 치료한다고 백만원 달라하고 지금 30만원 줬는데 주기에는 집 형편이 좀 안좋고 지금 빌라에서 살아야할 형편이여서 부모님헌태 조금씩 받으면 줘야하겠죠? 걔가 인싸여서 저 왕따당할꺼 같아요 그래서 위클래스에 상담 하려고 했는데 걔가 그러면 그럼 나도 억울해서 너 비밀 말할꺼 같아 ㅋ.ㅋ 이래요 .. 무서워요 답글 제발 달아주세요..
저는 현재 학생이고 여중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친한 친구가 반에 1명있는데 친한 친구의 친구와 사이가 조금 안 좋아요 묘하게 저를 질투하는 애였어요 실제로 그걸 티도 많이 내고 그래서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친구랑 수행평가 같은 모둠이 됐는데 역할을 이렇게 나눴어요 저는 ppt와 자료 조사1 담당 그 친구는 자료 조사2 담당을 했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ppt를 하겠다해서 제가 자료 조사1,2를 했죠 어떻게 보면 역할 바꾼거죠 딱히 더 한 건 없잖아요 근데 그 친구가 제출 하루 전에 ppt의 반을 저보고 만드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가 한다며"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그래 내가 한다 했지...근데 너 원래 이 역할이 였잖아 그러면 너도 같이 해야 되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말하길래 제가 "너가 해야 하는 자료 조사2를 내가 했잖아 그럼 내 일이 아니지"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그래 너가 했지 근데 너꺼 마음에 안 들어서 내가 추가로 더 조사했어 그러면 너도 나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 어떻게 된거냐면 자료 조사에는 거기에 사진 편집,합성 등이 포함이 되어있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다른 애들한테는 별말 안했는데 저한테는 거의 10번가까히 싹다 고치라고 부려먹고 인물 다 하나하나 잘라서 일일히 다 붙여라 이러면서 노예 부리듯이 부려먹더라고요 전 시키는데로 다 했지만 결국에 걍 저 괴롭히기만 하고 자기 맘대로 고친거예요 심지어 변한 것도 없는데 고쳤다고 우기고 저한테 상의도 없이 그래놓고 자기가 다 했다고 망상하고 저한테 시킨거고요 이상하면 말을 해야 알잖아요? 제가 ppt 제작을 도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중학생 때는 몰랐는데 고등학교를 오니깐 조금씩 현실를 깨닫고 공부의 의미를 두기 시작해서 공부도 시작하고 제 자신을 가꾸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1달만에 친구관계 문제 때문에 많이 우울했어요 자세히 말하면 중학생 때 친했던 친구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새친구를 사귀고나서 저랑 다니기를 좀 싫어해서 그 친구랑 거리 두었는데 제가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내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는 내로남불 그러니깐 소유욕이 조금 있는 친구였고 여학생들 같은 경우는 여자들의 묘한 느낌? 무리간에 기싸움이라는게 있는데 제가 원래 당차고 발랄한 애였는데 친구에게 버림받고 학업 스트레스로 성격이 많이 소심해졌어요 그래서 제 친구의 친구들이 절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기 시작했고 여자들간에 기싸움과 은따가 너무 심해서 그 친구와 거리를 두었고 혼자 지내는데 어떤 친구가 저에게 다가왔어요 그 친구도 친구가 없어서 혼자 외롭게 다니는 친구였어요 3개월동안 그 친구랑 다녔는데 그 친구가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외모도 이쁘다보니 애들이 그걸 금방 눈치채고 친구하고 싶어서 안달을 하더라고요 결국에 그 친구와도 멀어지고 다시 혼자가 되었죠 사실 이거 말고도 문제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불안증이였어요 제가 진짜 불안증이 정신병 이상이 될 정도로 심해요 예를 들어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저에게 말 걸어준 친구있죠? 그 친구와 짝이 되었는데 자리가 아무래도 짝이다 보니 이동 수업 갈 때 자연스럽게 옆에서 붙어서 갈 수 있어요 걔가 내 가까히 있으니 걔 갈 때 따라나가면 되니깐 무시해도 끝까지 붙을 수 있는데 자리가 멀어지면 그것 조차도 되지 않으니깐 1학기 때 시험 끝나고 자리 바꿨나 그걸 막 몇 달치로 막 계산하고 있고 자리나 이동 수업 때 누구랑 가지? 체육시간 때 나 혼자 있는거 아니야? 애들이 왜 나 혼자 다녀 이러면서 생각하는거 아니야? 이런 진짜 쓸데없는 걱정을 정말 많이 해요 그래서 엄마가 좀 덜어놓으라 해도 마음처럼 되지를 않고 그 누구에게 상담을 해도 아무도 절 이해해주지 않아요 그냥 다 무관심하고 그래서 더 괴로워요 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비오는 밤에 혼자 방 한구석에 쭈그려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아무생각이 들지 않아요 인생이 평생 밤이였으면 좋겠고 밤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나고 그냥 편히 죽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번거롭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말이나 혹은 작은 조언이 제게 정말 많이 힘이 됩니다 제발 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중1이에요 전 2023년 4월달에 대구로 전학을 갔어요 거기서 여러친구들을 사귀고 다른반 아이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대구는 아이들이 많이 거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친절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조금 노는 애들도 남에게 피해를 안줌,뭐 빌리려고 할 때는 조심스럽게 물어봄) 저는 전학와서 남자친구도 사겼었고 생일도 거기서 보내며 벌써 9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저희반에 ㅉㄸ 2명이 있어요 한명은 남자, 또 다른 한명은 여자아이였어요 남자는 A 여자는 B라고 할게요 1학기 때 A는 장난끼 많은 아이라고 생각했고, B는 다른 사람이 봐도 왕ㄸ 느낌인거에요 그래서 조금 챙겨주었는데 점점 나대더라고요 은근 절 때리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무시하고 다른친구들과 어울려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는 2학기부터였죠 A는 친구들 사이 은ㄸ+찐ㄸ+장ㅇ라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싸움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A한테는 그게 만만해 보였나봐요 뭐만하면 저랑 친구들한테 ***! 개ㅅ끼야! 이런 비속어들을 많이 써요 어떤날에는 친구들을 많이 때렸고, 제가 A의 쇠구슬을 만지고 있었는데 A가 하지말라는 말도 없이 절 때리고 쇠구슬을 저에게 집어던졌어요 그리고 제 담요를 쓰레기통에 넣고 밣고 지나가기 까지 했어요. 제가 이야기를 하니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까지 걔는 원래 장애다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B는 1학기엔 몰랐는데 2학기에는 애들이 사춘기다 성장기다 보니 따돌림이 심해졌어요 물론 거기에는 저도 있었죠 B와 같은 팀이 되면 "아 우리팀 망했네ㅋㅋ"이러고 은근 째려보고 B와 팀이 안되려고 슬쩍슬쩍 피하더라고요 B가 혼혈 같은데 발음이 되게 후져요 그걸로 비웃고ㅋㄲㅋㅋ,급식실에 애들이 자리 바꿔 앉는데 걔만 혼자 동 떨어져서 먹고 제가 급식당번인데 식탁 2개에 1번 식탁에는 저 포함 13명이 1번 식탁에 앉고 B는 혼자 식탁2번에 앉았어요 그리고는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제 모습을 빤히 계속 보는거에요;;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B가 6학년때 학폭 당해서 6학년때 전학왔다던데 지금도 왕따에요 친구들은 걔를 친구도 없고,넷상연애나 하고 있고,사회적관계가 뒤떨어지는 장애로 취급했어요 챙겨주긴애는 반 분위기가 좀 어수선해서;; 이런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A랑B는 좀 특별반으로 갔음 좋겠어요
정말 좋아하던 이성과 크게 다투고 그 사람이 너무나도 싫어졌습니다. 저에게 큰 상처가 되는 말들을 쏟아부었고, 저는 너무 화도 났지만 그 사람이 정말 죽도록 미워졌습니다. 하지만 요즘 더 힘든건,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살고 잘되고 있어서 그걸 지켜보고 있는게 힘이 듭니다. 길가다가 마주치기만 해도 너무 짜증나고, 이름만 들어도 짜증이 납니다. 그 사람 얼굴을 보고 온 날에는, 하루종일 화가 나있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내면 되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내가 그 사람보다 더 성공하고 싶고, 때로는 그 사람이 힘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저주와 같은 나쁜 생각들을 하고는 합니다. 제가 어떤 심리 상태인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 사람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그 사람이 없어졌으면, 그냥 저 멀리 해외로 가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제가 크게 성공하여 그 사람이 저를 함부러 할 수 없는 위치에서, 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다, 괴롭히고 싶다, 정말 힘들게 만들고 싶다,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고, 이런 생각이 저를 더 망치는 것도 알지만 이런 생각의 굴레를 끊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친구로 인해 성격이 변한 것 같아요 원래 제 성격은 제 생각을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고 항상 자신감 있고 친구들도 항상 저보고 차분하다고 할 정도로 걱정이 별로 없는,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성격 이었는데요 작년에 친해진 친구 때문에 성격이 변한 것 같습니다 그 친구와는 원래 정말 친했어요. 근데 갑자기 그 친구가 저의 친구에게 친해지려고 하더니 저보다 더 친해지고 저와 다른 친구들이 못 만나게끔 해서 전 친구를 거의 다 잃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들이 쳐다보기만 한채 무시하고 다같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아서 이제 전 예전처럼 자신있게 말을 하지도 못하겠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차분하긴 커녕 항상 걱정을 달고다닙니다. 학교에 등교하면서도 학교가기 너무 싫어서 지나가는 차에 치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요 저의 비공개인스타 계정엔 부정적인 말로 가득해요.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친구들이 저를 멀리하는거 같아요 4명끼리 다니는데요 A한테는 제가 짜증을 많이 내서 항상 사과하고 받아주고하는게 몇번있었어요 저도 제 잘못인걸 아니까 고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긴습관이 짜증낸거 없냐 오을 잘못한거 없냐였어요 한동안은 괜찮았어요(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근데 최근에는 A가 ITQ 한글 시험이 있었는데 저는 걔 실력을아니까 연습하라면서 잔소리를 했는제 참견하지말래요 그래서 안했죠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어요 연습도 안하더니 2주 남았을때인가 시험포기하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법 다 알려주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렸죠 다시 연습해보겠대요 저보고 좀 도와달래요 도와줬죠 근데 학교에서(특성화고 입니다) 수업시간에도 듣고 방과후에도 들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거에요 답답해서 짜증냈습니다 그냥 그러고 저는 또 사과했어요 미안하다고 근데 걔는 유독 저한테만 상처받아요 제가 장난기 많아서 장난치면 울어요ㅋㅋㅋㅋ 웃기죠 걔랑은 항상 그렇게 실랑이 하고 살아요 제가 이렇게 말해서 그렇지 전 A한테 상처 많이 줬을거에요 B랑 C는 좋아하는 아이돌이 같아요 그래서 둘이 대화를 많이해요 근데 B는 평화주의자 C는 저를 무시하는거 같아요 제가 말하면 무시해요 잘 안받아줘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럴수도있고 쟤가 딴소리해서 그럴수도있어요 그럴 확률이 높아요 C는 하루종일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만해요 그러다보니까 대화를 안하게되는거 같아요 하고싶어도 다른얘기하면 무시하니까 A랑 B랑 C는 자리가 붙어있어요 저랑은 멀리 떨어져있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3명이 더 친해진게 아닐까?싶기도하고 우울한 티가 나나 싶어서 그런거같가도하고 A가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데요 그래서 그거도 고칠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안되더라고요 제 상황이 제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가족들한테도 힘든게 많아서 가족들 앞에서도 학교에서도 우울한 티를 안내고 못내요 담임은 말해보래요 근데 담임쌤인데 어떻게 말해요 저한테 종종 아빠 만나보고싶다고 하시는데 그런말 하셔서그런가 더 못말하겠어요 그래서 그런가 우울한게 티가 나나봐요 그래서 애들이 더 멀리하는거같아요 나는 티안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성격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진짜
저는 가장 친한 친구인 A가 있어요 걔는 관종인 저랑 성격도 잘맞고 관심사도 잘맞지만 저를 엄청 애매하고 예민하게 대해요. A의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죠. 이제 자세하게 적어볼게요. 저랑 A랑 합해서 무리가 총 4명이에요. 거기서 B는 가치관이 잘 맞는 애, C는 저랑 성격이 잘맞아서 같이 장기자랑까지 나갔어요. C랑 저는 어디서나 활발하고 A는 친구들 한테만 웃긴 모습을 보여줘요. 근데 장기자랑을 한다고 했을때 A는 B랑 같이 장기자랑을 나간데요. 저는 ‘아.. 그렇구나’ 생각했죠 근데 그 뒤로 부터 A랑 B는 학교 갈때도 연습 핑계대고 저희랑 같이 안가기 시작했어요. 점심시간 다 먹은후에도 원랜 같이 갔었는데 그땐 말도 안하고 지네들 끼리 가는거에요. 원래 A는 저녁에 저랑 통화도 했는디 그땐 통화 문자 싹 끊기고 제가 C랑 열심히 다가가도 애매한 선을 그었어요. 저랑만 가본 A의 집도 B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얘들이 약간 A한테 전체적으로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앞장서서 다른 길로 가면 B랑 C는 A가 가는 길로 가고 인사도 A한테 먼저 인사하고 A랑만 짝할려고 하고.. 약간 애들이 날 안좋아해 주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많이 빠지고 이석증까지 오고 생리도 진짜 빨리 했어요. 방학까지만 해도 저랑 A랑만 놀았는데 어쩌면 저는 같이 안노는 A랑 B한테 속상한게 아닌 A한테만 속상한게 아닐까요?? 이후로 이런적은 많아요. 저랑 C랑 한번 싸운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C는 A랑 다니고 절 피하고.. 화해해도 A는 C랑 다니고.. B는 A가 좋은데 걔한테 붙기는 자존심 상해서 저랑 다니는것 같고. 다른 애들도 저희가 싸운 것 처럼 보인데요. 특히 저랑 A.. 그렇게 보일 만하죠. 왜냐하면 하루는 A랑 말 한적도 안했으니까요. C는 A랑만 찍하고 뭐 할려하고 C는 눈치까서 저랑 다니지만 A랑 뭐 하게 돼면 저랑하는 것보다 많이웃고 즐거워 보이고.. 하.. 지금은 그럭자럭해요 이것때문에 울면서 엄마한테 상담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제 옆에있는 아이한테 집중하고 신경꺼라 앞으로 더 지독한 애들도 있을건데 여기서 무너지면 안됀다, 그 아이는 그 아이가 더 좋은가 보지 뭐! 그거 신경 쓸 시간에 차라리 니 옆에있는 아이랑 진절머리 터지게 놀아라!! 그래도 정 안돼면 너의 마음에 꽌 찬 그 친구를 내 마음에서 덜어내라. A를 제일 친한 친구에서 그냥 친구로 덜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만 놀아서 속상하다 하지만 너는 현재 니 옆에 있는 사람을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라. 이것으로 저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친구관계에 굉장히 예민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진짜 핵심은 A를 덜어내는게 어려워요. A의 대한 마음을 접고 싶은데 머리는 따라주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요즘따라 A는 저 한테 다가오고 있는데 그게 떠 좋아서 어떨때는 덜어내지 말까.. 생각해요. 전 제가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 어떻게 확실하게 A를 제 마음에서 덜어낼까요??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저포함 4명무리가 있었는데요 이번년도 다 각자 찢어졌어요 그중에a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정말로 많이 삐지고 무리에서 한명이라도 안 싸운적이 없어요 같은무리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고요 작년에는 저랑 가장 많이 붙어있었는데 너무 많이 삐지고 싸우다보니 이번년도 1학기에 크게 한번싸우고 다시 화해하고는 제가 연락을 잘 하지도 잘 받지도않았어요 그래서 그친구는 작년 무리중에b라는 친구하고 친하게 지냈했는데요 이번에 그둘이 싸우게 되었어요 둘 말을 들어보니 b는 a너무 많이 삐지다보니 기분나빴던게 쌓여서 이번에는 참지 않고 싸우고 손절했다고 했어요 a는 b랑 싸울때 b가 자기가 너무 많이 삐진다고 하는데 항상삐지는건 아니라고 어이없다고 했고요 둘다 다시 화해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원래라면 신경을 쓰지 않았겠지만 이번 기말이 끝나고 같이 놀기로 했었는데 둘이 싸우면서 a가 작년 무리 단톡을 나가고 새로 파서 저랑c랑 포함해서이번에 싸울때 b랑 했었던 디엠 내용을 보여주고 신경쓰지 말라는고 하고 이번주토요일(원래 작년무리끼리 놀기로 했던날)에 놀수있냐고 물어봤어요 c는 할수있으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저는 않읽으니까 a가 저한테 카톡으로 c가 못놀면 둘이 놀자고 자기가 다 쏘겠다고 했어요 저는 밖에나가는 것도 솔직히 a랑 노는거 정말 힘들거든요그리고 저는b랑도 친하고 나가기도 싫은데 이번에 못논다고 하면 a랑 사이가 안좋아질수도 있어요 지금은 괜찮겠지만 저는 친구도 별로 없어서 내년이 같은반이 되면 어떻게 될까 무서워서 답을 하지도 읽지도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