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이나 사회공포증같은거 있나봐요 말하다보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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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대인기피증이나 사회공포증같은거 있나봐요 말하다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도 나고 말하는게 머뭇거려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이야기가 재미없을거라 생각되요. 그래서 항상 낯선 사람들 만나는것도 어색한 사람들 만나는것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사실 오랜친구들과는 장난스럽게 잘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상대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작아져요 고쳐보려 노력했지만 잘안되요.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지 이런증상들을 피할수있는걸까요. 평생이러고 살기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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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
· 8년 전
저도 어릴 적부터 사람들과 대하는게 많이 서툴렀습니다. 토마토처럼 새빨개져서 횡설수설하고, 재미있는 말을 하고 싶어서 과하게 행동했다가 민망해지고... 이제는 사람들을 형식적으로만 대하다보니 부끄러운 상황은 피할 수 있어도 교류가 안되더군요. 작성자님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평생 이러고 살고 싶지는 않은데,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네요. 초연해질 때까지 무던히 다가서고 무던히 깨지는 수 밖에 없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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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qgo111
· 8년 전
저도 얼굴이 참으로 자주 빨개집니다 당황한다던지 나의 감정이 건드려졌을때요 또 낯도 굉장히 가려요ㅜㅜ 고치기위해 처음으로 한일은 첫직장을 오히려 사람많은곳으로 갔어요 수많은 사람을 만나 하루에도 열댓번씩 빨개지기도 하는데 어느정도 되면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다음엔 독서를 했어요 맴이 답답할때 심심할때 책을 소리내면서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말하는방법도 깨우치게 되더라구요 한달에 10권은 읽은듯해요 또 자꾸 나갔습니다 밖으로 혼자 혼자 영화보러도 가고 밥도먹고 시장도가고 근데 사실 이래도 아직도 빨개지고 그래요 대신 맴이 좀더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빨개지는건 그냥 햇살이 비추는것과 같이 일상적이다 하고 간단히 생각하고 계속 말을 이어가봐요~ 아! 그리고 대화를 하는데 늘 재밌는 이야기를 할필요가 없어요 대화는 상대방과 내가 이루니 함께 하는거자나요?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돼요 재미있을 필요는 없어요! 빨개지는건 체질적으로 심적으로 그러는거라 계속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이라도 편히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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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field
· 8년 전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가장 시급해 보이네요. 저도 그냥 누가 제 옷차림을 보고 비웃을것 같고 그랬는데, 자존감이 높아지고 나서는 한결 나아지더군요. 스스로를 사랑하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혹은 일기도 좋구요.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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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yr
· 8년 전
시간이약입니다. 무뎌지면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