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대인기피증이나 사회공포증같은거 있나봐요
말하다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도 나고
말하는게 머뭇거려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이야기가 재미없을거라 생각되요. 그래서 항상 낯선 사람들 만나는것도 어색한 사람들 만나는것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사실 오랜친구들과는 장난스럽게 잘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상대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작아져요 고쳐보려 노력했지만 잘안되요.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지 이런증상들을 피할수있는걸까요. 평생이러고 살기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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