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여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입니다 공부할의지가안생깁니다 중학교에서도 좋지않은 성적이었는데 그대로 일반고에 진학했습니다 당연히 성과는 안나왔고 공부를 해서 얻는 성취감따위 느껴본적이없습니다 공부가너무하기싫습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는걸 머리로 인지하고있습니다 잘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기때문에 공부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마음처럼 쉽게 되지않습니다 저희 집안 상황도 좋지 않은편이라 공부를 더욱이 열심히 해야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전혀 움직일생각을안합니다 솔직히 하기싫습니다 해야된다는걸알고는있는데 평소에 자주 울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공부만 하려니 앞이 막막하고 하기싫은 생각이 자꾸만들어서 눈물이납니다 수행 준비할때마다 이렇습니다 스마트폰이 확실히 큰 문제가되기도합니다 심각한 SNS중독이라 끊어야된다고 생각은하는데 끊으면 끊는 대로 정신이 나갈것같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못느낍니다 비현실감이 자꾸만 들어서 괴롭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더 찾게됩니다 생각을 덜하게 되니까 마음이 편합니다 휴대폰을 끄고 생각을 하게되면 현실을 전혀 못느낀다는게 너무 확실하게 와닿아서 무섭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바에야안사는게좋다고생각하기도했습니다 아 진짜어떡하죠 공부하려고만하면 죽고싶습니다 남들다하는데나는왜못하는가싶기도합니다 그냥자괴감만듭니다 안하고싶은데해야된다는압박감이장난아닙니다 해야겠지요 아무래도 현실조차 제대로 못느끼고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탓에 시간의 흐름도 제대로 못좇아서 제가 진짜로 뭘하고있는건가싶습니다 그냥죽고싶습니다제발그냥 구청에서 하는 청소년 상담신청도해놨는데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도 말씀드려봤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쩌지요 이걸어쩌지요
스포츠애니를 즐겨보는데 재미난거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제가 어..이중인격인데요..학교에서 되게 소심하거든요..근데 조별과제하는디 어떤 친구가 한번에 말길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내고 소리지르는거 이거 정상인가요..정상이면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죠오..ㅜㅜ 흐어ㅓㅓㅓㅜㅜ
오늘의 일들을 다 여기,이곳에 털어놓고 편히 쉬세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제가 옛날에는 귀찮아서 간식거리들만 먹고 밥은 거르면서 고딩 전까지 지냈어요 그런데 고딩 되니까, 이미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른대도 배가 고파서 계속 뭔갈 먹고싶어지는거예요... 그래서 좀 참으려해도 머릿속에 음식만 생각나는거 있죠... 그래서 한번 먹으면 지금 배가 부른 상태에서 못먹는 양을 계속 먹어요. 가져온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요, 배가 아픈데도요!! 이렇게 다 먹고나면 배가 아파서 소화제를 먹어요.. 근데 매일매일 그런건 아니라서 다행인데, 일주일은 그랬다가 일주일은 안그랬다가.... 이런단 말이죠 약간 제 건강상태가 심히 걱정되가지고... 혹시 해결책이나 이런 고민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용??
30초 이상 안고 있으면 안고 있는 상대와 심박수가 같아진다더라. 그래서 난 매일 큰 인형 안고 잔다. 당연히 될 리 없지만, 혹시라도 자연스럽게 심장이 안 뛰게 되어서 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헛된 희망 때문에..
눈이 너무 나빠요
저와 함께 다니는 친구들은 예체능을 잘하거나 끈기가 있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등.. 하나같이 강점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저는 모든 게 다 애매하고 잘하는 것도 없고.. 하나라도 내세울 만한 잘난 점이 없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에휴 인생 개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