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옆에 와서 각별히 아끼고 좋아했던 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힘들 때 옆에 와서 각별히 아끼고 좋아했던 사람이 술을 마시고 저랑 잤어요. 난 아낀다고 생각했는데..상대방이 절 좋아하지 않으니 귀찮다고 연을 끊어버렸네요. 그 사람은 다른사람들과도 아무렇지 않게 잠을 자고 그렇지 않은 내 몸을 함부로 만졌어요. 그 사람은 아닐 지 몰라도 전 그사람이 편하게 느꼈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그 동안 날 아낀다고 옆에 있을거라 말했던건 사실이 아니었나봐요 나 혼자 그랬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urwo2
· 9년 전
헐....힘내요... 상처가 크겟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23
· 9년 전
좋았다면 추억이고,나빴다면 경험이란 말이이있듯이 남자는 경계할필요가 있어요 교훈으로생각하시고 앞으로 그런분 안만나면되요 사귀는사이가아니라면 순결을 주지마세요~ 좌절하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