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안좋은 상상을 하며 슬픈적은 드물었는데, 요즘은 상상만으로 눈물이 나고 슬프기도하고 그러네요. 대학생이 된 후 부터 머리가 조금 자란건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 그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스스로가 괴롭고 불안한 날들의 연속인거 같네요. 힘든 일이 생겨도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는 일들은 거의 사라지고 혼자서 생각하다 그만두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들도 들고 어쩌면 남들은 충분히 견딜 일들을 나만 이겨내지 못하는걸까 나만 너무나 약하고 불안한 사람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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