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험 때문인가 이성과는 공적대화만 하고 사적인 대화 이상은 하지 않을 거라는 기준을 정했는데 너무 두려워요 제가 바람피거나 외도하거나 환승할까봐... 제가너무싫어하는거라서...
최근 전남친이 술자리에서 욕하고 가게직원분들하고 실랑이하고 나에게도 덤벼 들려해서 경찰 신고해서 상황 정리를 함 현장에서 경찰 신고 한다고 내 핸드폰을 뒤에서 잡아채서 던져서 파손 남 출공 경찰분들한테도 하소연하고 시비걸고 해서 그분들도 화가 많이 났었고 처벌 여부 물었지만 우선 상황정리만 부탁 하고 우선 종료 폭력이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기물 파손이 일어나서 검찰 송치 무조건 됨 잘 해야 기소유예 이 상황에도 당일날 담날에도 비난에 문자 카톡 했고 그 이후에 다시 붙여 보겠다고 만나자 해서 보긴 했지만 결국 사과 앖이 본인이야기만 함 그러고 나서 걍찰 조사 이후 갑자기 돌변해서 내가 원래 협박해서 돈을 뜯어 내는 사람이라는 둥 주위를 조정 한다는둥 나르시스트 라는 둥 어이 없는 말을 해서 첨엔 이 사람이 왜 이러나 당황 했는데 정신과 가서 약을 먹어서 그런가 생각이 돌아 버린건가? 이상한 말로 나를 뒤집우 씌움 내가 전화 녹음을 해서 증거를 채집 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전화 왔길래 다 짚어 줌 할말이 없던지 본인 뜻대로 안흘러서 그런지 끝더라 그러곤 오늘 검찰 연락옴 처벌 안원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사과도 못받아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 처벌까진 아니다 하니 조율해서 사과도 받고 합의금도 받게끔 해준다더라 대면 안해도 미칠려면 곱게 미쳐야지
제가 좋아하친구에게 큰 부담을 줬습니다 연애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완곡해서 말을 한다느 정도는 압니다 그친구가 직설적으로 얘기하더군요 많이 화가 난 거 같았습니다 근데 동시에 그 친구가 밉기도해서 이글을 적는게 맞는가도 싶습니다 하지만 귀책이 저에게 있다는 건 압니다 그 친구에게 부담이었을거예요 하지만 동시에 밉습니다 그 친구가 왜 제가 그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했는지 왜 괜히 그런말을 하고 그랬는지 친구로도 *** 맙댑디다 저 그 친구랑 저와 그 친구와 엮인 사람을 어떻게 보죠 어떤 낮짝으로 볼까요? 나 근데 다른사람과 연애팔때 다시 용기 낼 수 있을까요? 문제를 분석하진 않겠습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의미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관계들을 풀어갈 필요는 있습니다 우선 시간이 좀 지나야겠지요 근데 나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파요 아까는 속이 다 쓰리더군요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행복한 날들을 그려 갈 줄 알았어요 근데 …ㅎ *** 같아요 또 우울합니다 의지할 가족 한명없이 고시원방에서 학교 알바와 같은 일을 하며 지냅니다 생활비도 늘 걱정하며 살고 아직도 아빠에게서의 트라우마도 조금 남아있고 취업도 결혼 결혼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전 외모는 엄청 출중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성분들이 되게 많이 관심 가져줘요 모태솔로여도 다 알아요 다만 그게 이 사람이 착각하나 이 걱정을 하실까 적는게 두렵습니다 무튼 그래서인거같습니다 그 친구 직장인이고 마음단단하고 선하고 외모 그 친구보다 예쁜 아이들이 저에게 호감 표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대고 싶어서 그 친구를 좋아했습니다 단지 호의였을뿐인데 그걸 호감이 무지막지하게 착각했습니다 ***같습니다 너무 ***같습니다 그치만 원망은 안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봐야하니까요 하지만 네 끝난 인연이지요… 언젠간 있겠지요 마음이 성숙한은 드뭅니다 그래서 귀하고요 나도 성숙합니다 다만 내 시기와 내 준비가 너무 위태해서 그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언젠간 있겠지요 정말 언젠간 있겠지요 내 얼굴에 어둠이 경제력이 생기고 자리좀 잡으면 사라지겠죠 속상합니다 울고싶습니다
네가 불어주는 바람이 좋아서 나는 내 창문을 활짝 열었다 가끔 아픔이 불어와도 그려려니 했다 이제는 바람도 불어오지 않지만 네가 불어주던 바람이 너무 좋아서 나는 여전히 창문을 닫을수가 없다
너는 물이고, 나는 물고기였다 너는 나 없이도, 잘 흘러가지만 나는 너 없이는 숨을 쉴수 없다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나를 보고싶었는데
대차게 까여서 괜히 제가 못나보입니다 아닌거 압니다 하지만 슬퍼요 울고싶어요 위로해주세요
제가 예전부터 썸을 잘 깨고 연애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진짜 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전 편한 친구 관계가 아니면 너무 불편하고 그 사람이 편하지 않아서 힘들고 이 사람이랑 진짜 연애를 해도 될까..?하고 연애 상대로 안 보여요(?)... 연애를 진짜 해보자 다짐하고 만나보고 그랬는데 너무 힘들고 어색하고 모든 만남을 생각해서 하니까 자꾸 썸을 깨게 돼요..저 왜 그럴까요..??ㅠ 제가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서 이혼하시고 두분다 바람피시고 그런 영향이 있을까요?..사실 전 아무렇지도 않긴 해요.. 연애를 그렇게 막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전 친구랑도 노는게 너무 좋고 그런데 가끔 연애를 하고 싶어질 때 해보려 하는데 항상 망치는 건 전 거 같더라고요..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에게 해결책 좀 알려주실 상담가분 있으실까요..🥺
저는 전남친이 있는데 연락은 하는 사이인데 저는 전남친인데도 불구하고 전남친을 좋아하는데 전남친도 절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거 같은데 어떡해 할까여????
저는 연애를 할 때 진심을 다해서 상대방을 대하는 성격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대부분 제가 더 많이 사랑했고 그런 진심을 상대방은 늘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그렇게 늘 사랑받는다는 기분을 못 느낄 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그 친구가 해주는 표현들은 하나같이 사랑이 느껴졌어요. 근데 100일 정도 만났을 때 그 친구가 제 A라는 친구에게 본인은 헤어지면 본인이 힘들걸 알아서 마음을 조절하고 있다 100% 진심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며 어차피 끝까지 안갈텐데 라고 말을 하는걸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늘 연애 할 때 그 사람과 끝까지 가지 못할 것 같더라도 끝까지 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모든걸 해주는 성격입니다. 근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는 정말 아 얘는 끝까지 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근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저는 조금 충격이였고 원래 서운하거나 힘든걸 잘 안말하는데 이건 말 해야겠다 싶어서 애인에게 털어놨습니다…본인의 연애 성향이라며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줄 수 있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많이 상처 받았습니다. 결국 이 사람도 똑같았구나 싶고 그치만 저는 이 사람을 놓기 힘들어 계속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만난지 200일 즈음 됐을 때 저한테 갑자기 전화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그 날 되게 나중에 같이 살자는 식의 얘기도 하면서 최근들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저는 너무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남친은 저한테 제가 미래를 위해 써야할 시간을 쓰면서 본인을 만나러 오는게 부담스럽고 제가 서운한걸 본인한테 말 못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어찌저찌 제가 붙잡아서 만나고 있긴합니다..근데 저한테 전화하기 전에 A랑 전화를 했었는데 본인 인생이 너무 힘들고 제 연애도 힘들다고 하면서 울었다고 A가 말해주더라구요..헤어지는게 맞는건지….A 말로는 너한테 헤어지자고 한 것도 감정이 올라온 상태에서 갑자기 그런 것 같다는데..오늘은 A라는 친구가 저한테 제 남친이 저를 좋아한다는 확신도 없이 제가 한 고백을 받아준 사람이 본인이니까 그 책임감으로 사귀고 있는거라고 말해주더라구요…본인한테 그런 식으로 말했다면서..아직도 본이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하… 그래서 제가 남친에게 전화해서 절 좋아해서 만나는게 맞냐, 솔직한 마음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좋아한다고는 하더라구요….근데 솔직히 못 믿겠어요..이 친구가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저는 연애 하면서 늘 제가 사랑 받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상대와 오래 가려면 제 시간과 돈을 무리해서라도 써야지 남아있어주지 않을까 하면서 무리하게 돈과 시간을 상대방에게 써왔습니다..상대가 바람을 펴도 못 헤어지고 날 안좋아하는걸 알아도 못 헤어졌어요..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겠고 그 사람과 관계가 깨지는 것 자체가 너무 큰 두려움이라서요….정말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여도 못 헤어집니다…이 친구와도 헤어져야한다고 많이 말하시는데 뭐가 맞는걸까요..지금 남친은 절 사랑하는걸까요? 저와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제게 이별을 고하는게 제 잘못된 생각과 행동 때문일까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지금 남친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서운한 걸 말하면 이 사람이 무너져버릴 것 같고 그래서 서운한 것도 못 말하겠고 아무 말도 못하겠어요 저도 정신적으로 위태하다는 것까지 솔직하게 말 하고 싶은데 제 애인도 감당 못할 것 같구요….뭘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