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남친하고 1년넘게 연애중이거든요 슬슬 2년이나 3년 넘기전에 정리하고싶은데 고민이네요 성격차이도있고 가치관때문에도있고 남친네 부모님때문에도있어요 ㅠㅠ 현재 남친하고 성격차이는 남친이 집착이 너무 심하고 제 인스타를 보고 저를 의심하고 그리고 담배 안핀다면서 전자담배 파는데 데릴고가고 특히 데이트할때! 그리고 남친이 너무 원하길레 관계를 했는데 그걸 남친네 어머니한테 이르고 그리고 마마보이네요 그리고 결혼도 부모님이 허락해야지만 결혼해야된다고하고 프러포즈도 부모님이 허락해줘야지만 결혼이 된다고하고 현재 남친은 너무 부모님 타령을해서 문제에요 그리고 집이엄해서 결혼도 부모님이 허락해야지만 결혼하면 결혼을 안해야지되는데 굳이 34살 넘어서 기다려보자고하고 현재 남친은 애기 두명은있어야된다고하고 저보고 시험관,인공수정 하지말고 자연임신하자고해놓고 늦게 결혼허락이 될거라는데 어떡하라는거죠 저하고요! 그리고요 결혼하고싶어도 경재문제때문에 못할거같다면서 결혼식은 무조건 사회도 연애인 축가도 연애인으로 해야된다던데! 이게 뭔말인가요!! 돈이 부족한데 어떻게 섭외하나요! 그리고 남친은 고집이 엄청쌔요 그리고 현재 남친만나서 운이 안좋네요 헤어져야될까요 이대로 끌고 가야될까요?? 고민되네요!! 그리고 데이트할때마다 어머니한테 일일이 보고하네요 현 남친이
istj랑 연락했었는데 썸인진모르겠고 첫만남이 알바였는데 내가 반해서 먼저 연락보냈어 2주정도 연락하다가 막 걔가나한테 푹자고 일어나서 연락해ㅐ이래서 걔도 나한테 맘있구나했는데..만나자하면 몇시간뒤에 답장하고 피하고 그래.. 걔가 모솔이라서그런가 애들이 걔보고 소심한 성격이라는데 내가 너무 성급하게 들이댔나..최근에 내가 만나자고 했을때 걔가 면접준비해서 그때 시간될지 모르겠다해서 넘짜증나서 띠껍게 대답했거든..그리고 연락 조금하다가 내가 오늘만날거냐 또 물어보니까 아예 안읽고 잠수타버림 일주일?됐는데 뭐하냐고 다시 연락보내볼까??집착하는거같나.. 넘 자존심상해 걔가 친구들한테 아직 만나는건아니지않나..이랬대 난근데 빨리 만나고싶었거든 내가 보채지만않았어도 얀락계속 했을거같은데 넘 짜증나고 그리고 내 친구도 얘 좋아해 둘이 친구로써 연락하는거같은데 그게 넘 짜증나서 솔직히 맘다식었긴했는데 더 얀락하고싶어 istj성격어떰? 연락보내는거 오바야? 끈질기다생각할것같기두ㅜ하공
요즘 따라 자꾸 눈에 들어오시는분이있어요 같은 직장을 다니는데 그분은 의사(교수님)이거든요 자꾸 눈에 들어오고 그분 의사(교수님)이 들어올때마다 심장이 떨리고 부끄러워지고 외모를 더 신경쓰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있으면 그 의사(교수님)도 몇번저를 보고갑니당 이유가 뭘가요 그분 의사(교수님)도 원래 내시경실에있는 정수기 물을 안드시는데 제가 물먹는걸 알고 물먹는데로 오시는걸까요? 아님 뭘까요?? 궁금하네요 할튼 그분 의사(교수님)이 자꾸 눈에 들어와용 ㅎㅎ 그리고 그분 의사(교수님)이 저보다 나이가있으세요 32살이신데요 저는 26살이고요 고백해서 사귈수있을까요?
모든 연락을 다 좋아하고 기다리지만 항상 내가 기다리는 네 연락만 안온다. 너가 힘들다는건 알지 그래서 주위를 둘러볼 줄 모르나봐 알면서도 기다리는 내가 *** 같기도 하고 너도 또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릴텐데 그게 나는 아닌 듯해서 슬프기도하고 그냥 좀 좋아해줘라 나 좀 좋아해줘
최근에 남친이 사촌이랑 술을먹었는데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없더니 집간다, 도착했다는 말을 안하는거에요. 그런적이 몇번있어서 제발 도착했다는 말은 해달라했는데 안그러다가 또 그러길래 또 화를 엄청 냈죠. 내가 만만하냐면서 분명 연락도 잘하고 있었는데 무슨 타이밍에 그렇게 취한거냐 왜 연락을 안한거냐 주체가 좀 안돼서 욕을 좀 했어요. 남친은 술취하는데 타이밍이 어딨냐고 그냥 취했고 아침에 연락하고 잘도착했었다고 미안하다고 카톡했으면 된 거 아니냐면서 너도 욕할 거 다했지않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이더라구요. 남친은 한숨만 쉬면서 이미 카톡으로 사과했고 너가 받아줄 의향이 없어보이는데 계속 해야하냐면서 반응이 냉냉했어요. 그러고 카톡으로도 장문의 글로 막 쏘아댔더니 단답식으로 그래 미안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 안그러도록 하겠다 했는데 진정성이 안느껴져서 읽고 답을 안했는데 남친도 현재 4일째 별다른 연락없네요. 저는 남친이 잘못했으니 그냥 먼저 연락와서 사과하고 장난치면 풀릴 거 같은데 남친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욕을 하기도 했었고 질리고 반복된 싸움에 지칠 수 도있을 거란 생각은 하긴한데.. 제가 안하면 연락이 안올까요? 자존심 싸움인지 실제로 남친이 식은건지 잘모르겠네요.
남친이 술먹고 실수로 이름을 잘못불렀는데 추긍하니까 전여친이라고 자기도 왜 나왔는지 모른다고 했어요. 그뒤로 몇개월뒤에 남친 폰을 봤는데 인스타그램에 그때 불렀던 동명이인의 여자, 그 여자의 친구를 스토리 숨기기에 넣어놨더라구요. 이름이 좀 흔해서 남친 인스타 친구중에 여러명있었는데 그중에 딱 한명, 그 한명의 친구만 숨겨져있었어요. 암튼 몰래본거라 인스타에 숨기기한 사람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런짓을 왜하냐면서 거짓말을 하길래 다봤다니까 너가 봤으면 화낼텐데 하면서 심리싸움?을 하더라구요. 전에는 보여달라면 다 보여줬지만 이제는 니마음대로 생각하라며 없으면 어쩔꺼냐 계속 거짓말쳐서 인스타 친구중에 너가 전에 실수했던 이름이랑 똑같은 사람있는데 얘는 누구냐니까 대학교친구 여사친이라고 예전에 같이 술먹었다고 했어요. 결국 남친이랑 같이 확인을 했고 당연히 숨기기에 있어서 이건 뭐냐고 왜 거짓말쳤냐니까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왜들어있지 장난치다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때문에 싸우기싫어서 거짓말 쳤다고 했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자기꺼 보면서 말나오는 것도 싫고 자기 보는 게 싫어서 숨겼다고 했어요. 제가 언팔하라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언팔하긴했고요. 전여친은 연애 초반에 차단했다고 들었는데 하필 숨긴 사람이 동명이인이라는게 찝찝하네요. 저도 그 기능을 다양한 이유로 사용하긴하지만 남친은 초반에 만났을때는 숨기는 기능도 몰랐고 그런거에 신경도 안쓸 거 같은 사람인데 언제부터 숨겼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스토리는 숨긴다고 해도 게시물에는 저와 관련된 글이 많이 있어서 의미가 없긴한데 괜히 찝찝하네요. 저와 사귀면서 만났던걸까요??
나는 이번에 3년간 만난.. 서로 가족도 소개하고 결혼식만 안올렸지 결혼상태인 너무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했어요. 이유는 제가 술취해서 바람피고.. 다른남자와 성 관계 를 맺는 도중에 남자친구가 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그대로 삼자대면했어요. 참고로 멘탈이 약하신분들은 안읽는걸 추천드립니다. 나는 몇일동안 울면서 사죄중이라고 빌고 남자친구는 냉정한사람이라 칼같이 떠나갔어요. 그게 맞는거고요.. 이거에대해 내가 얼마나 도덕적으로 어긋나고 사랑했던 사람의 트라우마를 남겼는지 알고, 하지만 난 원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내자신이 너무 미워서 우울증에 현재 걸려있어요. -나도 이해할수없는 나의 나쁜행동- 그런데 지금까지 연애를 저는 수도없이 많이 해오면서 저의 패턴이 있어요. 궁금해서 호기심에 끌려서 남자를 꼬시고, 가끔은 이사람을 통해 내가 얻을 이득이 있어도 꼬시고… 그런데 이게 저도 제자신이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라고 착각을해요. 사귀고나면 흥미가 떨어지고,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맞지않아서 헤어지고. 내가 결혼할것처럼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정떨어져서 헤어지자하고. 매번 그렇게 헤어져왔고 남자들이 울고 붙잡는 모습을 보면 저는 마음이 편해져서 잊기가 쉬웠어요. 남자쪽에서 이별할때 울고 붙잡는 모습이 없으면 내가 미련남은듯이 잘해주고 붙잡았다가.. 역으로 남자가 붙잡기시작하면 마음이 편해져서 제가 쉽게 떠나갈수있었어요. 저도 알아요 소름돋는거… 그런데 고치는방법을모르겠어요. -내가 진짜 나스시시스트인가 생각드는부분- 그리고 제가 남자한테 연애할때 바라는게 말도안되게많아요. 수많은 연애경험 끝에 나의 이상형은 비현실적이라는걸 깨닳았고 그래서 비혼주의가 강하게 생겼다가..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는 정말 까다로운 내 이상형을 노력으로 전부다 맞춰준 유일한 사람이였어요.. 물론 3년간 거의 매일같이 싸워가면서 제가 이것도고치리고 저것도고치라고 요구하긴했지만요. 자존감이 낮아졌을 것 같을땐, 누구도 상상할수없을만큼 사랑 퍼주고 칭찬하고 이쁜말하고 선물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 덕분에 남자친구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는 소리도 늘 들어왔어요. -나르시시스트 같은 이유 2- 그리고 저는 제 자신이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높은건지 높은척하는지 구분이안가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싶고, 얼굴 몸매도 많이 이쁘다 생각하고 관리도 누구보다많이하는중이에요. 이세상에 내가 원하는건 다 이뤄낼수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남자는(연예인은 당연 안되겠죠) 무조건 꼬실수있다고 생각하고, 능력도 있어서 내 또래보다 돈도많고 많이 앞서나가있는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특징중 하나가 주변사람을 깎아내리고 잘되는꼴 못본다하는데, 전 정말 맹세코 이건 아니에요. 가까운사람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저는 고민도 잘 들어줘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연애중에 늘 저의 자신감 넘치는모습보고 매력을 느꼈고, 저는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말을 남자친구, 가족 이외에 어디가서 티를 절대 내지않아요. 매력을 깎아먹는행위라 밖에선 정말 겸손하고 사람들한테서도 인기와 부러움을 받고.. 남자친구한테까지 잘해준다는 이미지를 받아요. -깨닳은 후 나의 정신질환들- 제가 이렇게 누가봐도 낯간지럽고 욕 먹을 내용들을 적은 이유가.. 이것들이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라는걸 처음알았고, 내가 이럴만한 가치가 있어서 남자들이 고생힌게아니라, 나의 정신질환때문에 수많은 남자들이 고생했구나 깨닳았어요. 그리고 저는 지능은 높지만 Adhd에요. 약도 처방받아서 먹다가 지금은 중단상태인데.. 저의 adhd 때문에 제가 잘하는분야를 엄청나게 파고들고 일이라고 느끼지않기때문에, 물론 성공이라는 말을 붙이기엔 한없이 부족하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편이에요. 그래서 저의 adhd가 싫지만은않아요. -내가봐도 소름돋는 나- 하지만 지능높은 adhd(자극추구) + 나르시시스트 의 최악인 조합인 결론이.. 제가 자극을 쫓기때문에 바람을 많이피고.. 그걸 늘 잘 숨기고.. 제가 생각해도 제자신이 너무 치밀해서 소름돋을정도에요.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거짓말 못하는 연기를 해서 밑밥을 깔아둬요. 필요할때 쓰려고.. 그래서 모든게 내 손바닥 안이였고 조종하는게 너무 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의심도 정말 많아요. 남자친구도 나처럼 이렇게 치밀하게 바람필것같아서 폰검사 등 수시로 검사하고.. 그리고 처음에 썸 탈 때 남자가 지능이 저보다 높으면 절대 안만나요. 내가 남자 손바닥 안에 들어갈까봐… -결론 : 트라우마가 없는이상 바람 의심많은사람은 떳떳하지못한사람입니다. -내가 사 이코 패스인가 생각이 들 때..- 그리고 들키지만 않으면 현재 내 배우자에게 미안한 감정도 아예 없어요. 바람피는 이유는 단지 짜릿함이 좋아서에요. 그런데 이번엔 술을 만취해서 치밀하지 못하게 바람을 피다가 걸린거에요. 그리고 저도 머리로는 알아요 내가 얼마나 더럽고 나쁜지.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남자가 냉정하게 떠나가버리면 저는 더 못잊어요. 그래도 벌받는다고 생각하고 고통을 맞닥뜨리려고해도..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고.. 세상에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있다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숨이 안쉬어지고 폐인처럼 살고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 님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흔들 수 있을까 고민끝에 울면서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말들만 골라서 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행복한거에요. 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위했고 죄책감이 있다면 흔들지 못했지 않을까요? 놔주는게 맞는거니까. 남자친구는 말도 안되게 좋은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저의 비현실적인 이상형에 하나의 안맞는점이있기때문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이렇게 마지막까지 이기적일까요? 저도 저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지금 우울증 걸린 상태고, 밖에도 몇일째 못나가고 일도 다 빼고 하루종일 울고불고 막나가는중이에요. 자살을 생각했다가, 앞으로 혼자 살아가는 미래에 설레였다가, 일 하고싶어서 열정이 넘쳤다가, 화가 났다가, 울다가 반복중이에요. 하지만 이 슬프고 분노의 감정이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죄책감인지, 아니면 냉정하게 나를 떠나가고 내 마음대로 붙잡을수없어서인지.. 정말 구분이 안가네요. 절대 만나선 안될 최악의 여자친구인걸 알지만, 밖에나가면 자존감이 다시 엄청나게 상승하고 내가 특별한사람이라 느껴요. 이런 심리와 치료를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러다가 청부살인 당하는건 아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절대 털어놓을 수 없는 저의 치부이기때문에 익명으로 여기 글 남겨봐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남자 30중반 여자 20대중반 8살차이 서로 극호감으로 시작해서 두달동안 썸타가 당시에 느끼기에는 너무 질질끄는거 같고 어장당하는건가 생각해서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했다가 돌이켜 생각하면 아 20대랑 30대랑 다르고 깨닫는것도 많아서 후회해서 사과하고 다시 연락했는데 서로 이야기 주고 받다가 마지막으로 남자가 “날 추워지니 조심조심다니고 우리 연이 닿는다면 서로 여유있고 생각정리될 때 연락해보자 지금 내가 정신이 좀 복잡한거같아 ” 라고 연락와서 저도 알겠다고 감기조심하고 잘지내 했는데 연락이 과연 올까요…? ㅠㅠ 저렇게 마무리가 10/3일에 났고 저는 한달까지 연락 없으면 제가 먼저 잘지내? 라고 연락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상 표면적으로 끝난거 알지만 아쉽기도 하고 진짜 인연이라면 서로 생각이 같다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 차라리 명확하게 읽***이나 선을 그어야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돌려서 이야기 하는거 알지만 ‘연락해보자’ 저말이 완전 저 사람도 끊어내지는 않았다고 느껴져서요 ㅠㅠ
직장에서 알게된 30대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 먼저 엄청 밝게 웃고 장난치고 그러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이후엔 저한테 먼저 농담 섞인 메시지 보내길래 잘 받아줬구요~ 그런데 눈 마주치면 부끄러운건지 그런 척을 하는건지 눈 마주치면 슬쩍 피하고... 업무 얘기만 후딱하고 가버립니다. 최근엔 굳이 싶은 업무 연락을 자주하고 세심하게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또 막상 보면 눈도 잘 안 마주치고.. 인사는 또 밝게 하고..왜 그런걸까요.. 저도 연애 잘 못해봐서 무슨 심린지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여사친 남사친 많은 인싸인데 소심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제가 그냥 불편한걸까요..? 진짜 부담스럽게 한거 없거든요 ㅠㅠ 힘드네요 참...다른 사람 반응 신경 많이 쓰여서요
안녕하세요~ 소모님이라는데서 경기 아산 모임에 갑자기평택지역분이 한분 참석하게됐어요. 유난히 잘챙겨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사소한거 잘챙겨줘서 마음이 편하고좋았어요...근데 저에게 프로포즈을해서 좀....10살차이가 나서 좀 망설여져서 ...아무말안하다가 자꾸 한번만나보자고 해서 만나게 됐는데 ..ㅜㅜ 이사람은 밤마다 잠자리를 요구하고 해서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점자리를 피할때마다성질을내고 화를내고 대리고 욕하고 해서 무섭기도하고 경찰에 여러번 신고도 하고 안산단원경찰서에 서류가넘어가면 그때서 미안하다 잘못한거안다 감옥가싫다 좀 합의로 좋게끝내자고 해놓고....다시 또 와서 집안 물건 다부수고 대리고 발로차고 뺨을때리고 주변에 너하고 나하고 관계를 다 알리겠다 직장에도 이런협박도하고 무당인거 다 말하겠다며 협박을 계속해서....다시 또만남을 이어가고 지내게 되면서 일상생활 다 사진 찍어서 보내고 집에서 나가면 나간다고 말하고 도착하면 도착했다고말하라그러고 자면 잔다고 말하라고 만약 이런것들을 안하면 전화해서 성질을 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주변에 다말하고 끝낼거니까 그렇게알아 .그리고 너 애들한테도 너하고 나하고 어떤관계였는지 다 말하고 끝낼거니까 그렇게알아 하면서 지금 이렇게 또말하고 내번호차단하고 카톡도차단했어요ㅜㅜ 겁도 나고 이제 정신질환까지 와서 정신과약 안먹으면 두렵고 두통도심해서 견딜수가없어요ㅠㅠ 마음도 정신도 지치다보니 견딜수가 없어요 자해를 몇번했어요 지금은 죽고싶다는 마음밖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