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따른 에너지 배열. 시간이라는 캔버스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시간에 따른 에너지 배열. 시간이라는 캔버스에 멜로디라는 선과 화성이라는 물감 음색이라는 빛으로 만든 예술. 그렇다 나는 작곡을 전공했다. 하지만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28세. 알바로 전전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는 현실이 싫고 괴롭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꿈이란, 하늘에서 가장 희미한 별을 보듯 보아야한다."는 내용의 글을 쓴 적 있었다. 하늘에서 가장 희미한 별을 보듯 다른 것은 *** 않고 그 희미한 별을 놓칠까봐 계속 그것만 바라보고 왔다. 하지만 내게 남은 것은 내게만 중요한 것들일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 뿐이였다. 때문에 취업은 매우 힘든 상태로 접어들었다. 내 자존감은 더욱더 떨어져 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