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왕따. 보이지않는 눈들이 무섭고 들리는것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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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직장내 왕따. 보이지않는 눈들이 무섭고 들리는것같은 침묵속에서의 착각은 더이상 착각이 아닌것같은데.. 혼자서 말없이 핸드폰만 보고있으면 꼭 초등학교 교실로 돌아간것같아요. 전학간 첫날부터 수줍은 성격에 건네오는 말에 대답도 못건네서 재수없는년으로 찍혔다가 옆에 앉은 짝꿍빼고는 아무도하고도 말을하지못했던 그시절로... 그때도 오지않는 문자함을 보면서 겨우겨우 버텼는데 그나마 친구들이랑 카톡이라도 하긴하지만 이런 미묘한 상황을 전할수도없는 그런 친구들.. 한달후에 그만두게되긴 했지만 초등학생들처럼 보이는 주동자도 아니고 아닌척 모르는척 친한척해놓고 뒷담은 오지게 ***는게 너무 무섭고..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지 대처도 못하겠고. 밥도 먹기싫은데 곧 점심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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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 9년 전
그래도 한달후라는 끝이 있으니 조금은 마음이 편할것같아요. 많이 속상하고 힘드실텐데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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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3155
· 9년 전
오히려 그럴수록 밥잘드시구 아무렇지않게 지내세요 언니 잘못이아니니까요 앞으로가 더 행복하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