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리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한 곳의 관심을 받게 되면 그것에 약간의 집착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관심 받는다는 기준:자신을 봐준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 관심을 받는다, 칭찬을 받는다, 위로를 받는다 등•••) 약간의 집착 또한 놔두다간 큰 문제로 변질될 듯하며 적어봅니다…. 그냥 이것 하나의 집착하는 것이 아닌 모든 곳 중에서 관심을 받는 곳에서만 행동하며 관심이 사라질 땐 새로 다시 하거나 없애 버리곤 해요. 저는 제 행동이 이해가 안 되면서 어렸을 때 관심을 못 받으며 살아서 그런가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소한것,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대한 공포가 너무커요..그 생각할때마다 맥박도 빨라지고 눈물도 고이고 뭐 하나에 집중을 할 수가 없네요.. 사회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거죠? 방학까지 1달 남았는데, 1달동안 제가 얼마나 상처받고 망가질지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시간이 약이란거 잘아는데..그 약이 너무너무 쓰네요 남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상처받는 제거 너무 힘들어요...그냥 제 자신을 감당하는게 하루종일 불안해서 미치겠는데 부모님은 공부하라고 하시고 공부는 손에 잡히지도 않고..저 어쩜좋을까요
나 좀 내버려둬 제발
싸움. 우울 등 다 감추고지냈어요, 요즘 밤이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참고로 초등학생 3 학년 아이입니다, 항상 제가 무언갈할때마다 '못하면 어쩌지?' 이런식으로 불행한생각밖에 안들구요. 늘 버티고 웃음으로 감추려고도 해봤지만 저에겐 지금이 어두운 공허에 누군가들이 계속 보고있는 느낌이였어요.. 혼자 방에 밖혀서 아무생각없이 울기도하였고요,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제 마음 들어줄사람은 안보이고요 :<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실습중인 있는 한 학생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못자는데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적네요. 저의 고민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같은 학원 학생분과 실습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실습하면서 배우고 싶었는데, 그리 친분도 없고 저보다 나이도 배로 많으신 분이 같이 하자고 저와 같은 곳을 신청하셔서 같이하고 있어요. 그런데 서로 나눠서 해야할 일도 저한테 다 미루세요. 예를들면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할 일도 본인차례인데 저한테와서 '너 안갈거야?' 이렇게 물으시고..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말걸어야 할 일 있으면 저보고 말하라고 하고, 누가와도 제가 나서서 응대할때까지 가만히 있고.. 저 부려먹으려고 실습같이 하자고 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에요. 엄마뻘인 분한테 제가 시킬수도 없고 따지기도 애매하고.. 그냥 저혼자 실습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다 해도 어쩔수없이 하루내내 붙어있다보니 신경이 계속 쓰여요. 실습하는거 자체는 만족스러운데 그분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어요. '이번에는 제차례 아닌데요? 제가 어제 했는데요?'라고 말해도 '너가 어제 했어?' 이러세요..ㅋㅋㅋ 본인이 안했으면 당연히 제가 한걸텐데...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하는건 좋은데 소리 키워놓고 핸드폰으로 홈쇼핑보세요... 소리 계속들려요. 저는 그곳에서 계속 실습하고 싶은데 몇달버티다가 못살겠어서 제가 다른 핑계대로 옮기려고요.. 근데 이런 고민 얘기할 친구도 없고 학원에 말하기도 눈치보이고 여기에 글이라도 써야 마음이 나을것 같아서 써봐요. 오늘도 두시간 잤어요.. 실습처가 아무리 만족스럽더라도 정신적으로 잠도 못잘정도로 힘든거면 옮기는게 낫겠죠..?ㅠㅠ
저는 현재 자살까지 고민을 해온 5학년 학생입니다. 제 지금 상황은 자해는 한 상태고요 죽음까지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무기력하고 즐거운 일도 없고 "죽고 싶다"는 말만 머릿속에서 안 떠나더라고요. 부모님과 친구들이 걱정할까 봐 웃기만 한 일이 벌써 4년입니다. 이젠 제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친구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파도 말도 못 하는 성격이 돼버렸어요. 제가 그림 그릴 때마다 사람들이 "잘 그렸다!" 하면 다 가식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제 인간관계도 점점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상황 중에서 끝나지 않은 일이 계속하여 쌓이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진짜 상담 한번 하고 싶었는데 제 성격이 워낙 소심해서 못 하고 있습니다. 엄청 심하진 않은데도 줄 저리 줄 저리 적어버렸네요.보기 어려울것 같아요 죄송해요.ㅎㅎ 어땋게 하면 좋을까요?
아니 죄다 심한 우울이래 ㅋㅋㅋㅋ 우울하다고는 안느끼는데… 시험기간이라 좀 절망적이다? 라고는 생각하지만 좋은 음악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재밌는 영상보면 웃기는데 별로 슬프지 않은데 그래도 우울증일 수 있나?
삶을 살아오면서 후회되는것이 많다. 이렇게 아프고 우울하고 힘들줄 알았으면. 가족들에게는 내머리로는 이해가 안된다는등의 비난을 받으며 산다. 나더러 매정하니 일머리가 없니 그따위로 밥벌어먹고 살겠니 지겹니.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에게 얻어맏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거나 그런일이 있으면 동생들을 포함 한 가족들로부터 끊임없는 비난을 받았다. 그 결과 나는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나자신에게 밖에 풀길이 없어 비만이 되고 손톱은 부모님이 혐오스럽다는 짧은 모습이 될때까지 물어뜯고 지금도 하고 있다. 부정적 감정이 없이는 아무것도 기억이 남지 못한다. 그러니 매번 시험이 안 나올수밖에 없고 공부도 남는게 없을수 밖에 없다. 그래도 부모님은 일부러 자기를 엿먹이려고 자기를 망치 는 거라고 생각하시고는 비난과 구타를 아끼시지 않고 연년생인 동생도 빈정되시고 외할머니께서도 그놈의 머리통을 열어 보고 싶다고 하신다. 내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내가 이렇게 가족의 감정 쓰레기통 샌드백이 되었는지 알았다. 아버지가 어릴적부터 여러 여성과 바람을 피고 계셨다. 어머니께서는 자식이 잘나면 남편이 바람을 안핀다고 하셨다. 어쨌든 어머니께서든 매번 아버지의 외도를 의심하시고 소리를 지르고 가정싸움을 벌이셨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 나에게 스파게티를 만들라 시켰는데 못만든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나를 쓰러트리고 밟는등 구타를 하셨을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짐을 뒤지시고는 아버지의 바람의 증거를 차으셨다. 아버지가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화풀이겸 샌드백으로 나를 비난하고 패시고 어머니께서는 가스라이팅 당하시면서 얻은 스트레스를 나에게 푸시고 귀가 안좋다고 빗겨나간 동생은 그꼴보면서 비웃어되며 깔보고 부려먹고. 아무래도 자가진단결과로는 학습된무기력상태인것 같았다. 그리고 사회복무중 구타당하여 뇌전증이 발발했고 그뒤 바라미 들통난 이후로는 우울증상담을 받게되어 우울증약을 몇년째 먹는데 자살위험군이란다. 그되로는 부모님과 떨어져 외할머니댁에 얹혀 사는데 외할머니께서는 외이렇게 게을러 빠지고 아무것도 안하려 하고 왜 운동도 안하고 그따위로 뒤룩뒤룩 살이나 찌는지 모르겠고. 누가 대신 해줄수 없지 않냐 누구는 우울증 안 않아 봤냐 의지로 극복해야 하는거다. 등등 말씀을 하시면서 자꾸 왜 시키는 대로 안하냐고 너좋으라고 하는건데 내머리로는 이해가 안된다고 하신다. 나는 아무런 기력도 없다. 지금 적어나가는 글에도 보이듯이 논리도 기력도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다. 나는 실패작이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인정한지 오래지만 실행할 용기가 없는 겁쟁이일 뿐이다. 내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것 같다.
저는 왜 뭐든지 끝까지 못 할까요 대학도 자퇴하고 군대도 못 가고 알바는 짤리기만 하고... 이대로라면 앞으로 아무것도 못 할 거 같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사회에 이롭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다시 콜백도 안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