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생활에서 사람과 사람간에 감정 상하는 것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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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단체 생활에서 사람과 사람간에 감정 상하는 것이 제일 무섭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이 안좋은 사람들 틈에서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눈치 보는 일이 많은데요. 어느새 나는 없어지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 점이 너무나 피곤합니다. 이런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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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9년 전
그건 님 성격이 문제가 아닐거에요. 나를 눈치보게 만드는 집단이 있고, 나를 편하게 해주는 집단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내 성격이나 적응도 차이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에요,, 눈치 보게되는 지금의 상황을 님의 성격탓으로 돌리지 마세요.지금 속해있는 조직이 님을 눈치보게 만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