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자 여기까지 왔으니까.. 나자신아 힘내
너무 괴롭다 내가 너무 싫고 ***같고 멍청하다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오직 입시 많이 바라 보면서 살았어요. 학교 다니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대학교 내가 원하는 곳에합격 하는 것이 탈출구처럼 느껴졌어요. 그런데 결과는 상상 해본 적도 없는 안 좋은 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당연히 저는 반수를 생각하고 붙은 학교의 성적을 크게 신경 쓰지 못 했어요. 친구들이랑도 제대로 못 지내고. 근데 결국은 반수 마저도 실패해서 다시 학교에 가게 되었네요. 심지어 짝학기라서 2학년 걸 먼저 배워야 하고 전에 맞은 성적도 너무 낮어서 진짜 너무 꼬였어요. 전과도 못 하고.. 너무 지옥 같아요. 휴학을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반대하고 목표가 없으면 휴학 하지 말라는 소리도 너무 무서워요. 저에 대학 입시처럼 노력 했는데도 또 결과가 안나올까 두려워요. 요즘 하루종일 불안하고 그래서 일상생활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아주 사소한 것들 때문에도 엄청 화내고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해요. 몇년 전만해도 저는 재능있고 저를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삶이 점점 낭떠러지로 끌려가는 것 같아요. 여기서 더 안 좋아질 까봐 너무 고통 스러워요. 솔직히 그냥 죽고 싶기도 해요. 너무 힘들어요….
공부에 손을 떼버린지 2년 이나 지났어요..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이러다가 고등학교 갈 성적조차 안돼서 다른곳 가게 됄것같에요..미술 쪽으로 특성화고 갈건데 성적이 안돼요.저도 노력하고 싶어요..공부하고 싶어요..그런데 너무..의지력이 없어요. 핸드폰도 자주 보고..너무 게을러요. 온갖 걱정을 태산인데 실천으로 못옮겨요..도와주세요...이러다가 노력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큰일날것 같에요...지금 방학인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늦지 않았죠?..너무 게을러요..노력도 안해요..하고 싶은데 의지력이 없어요..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국영수 다 공부방 학원으로 다니고 있는데 국어는 잘 모르겠고 영어는 숙제만 엄청많고 가르치는게 별로 없는것같아서 별로고 수학은 선생님이 좀 별론데,, 하고싶은 마음 없이 억지로 하니까 오히려 성적도 떨어지는것같아요..제 친구는 원래 다니던 학원이 힘들다고 다 끊고 엠베스트라는 패드로 하는 공부만 하는데요 필기도 열심히 하고 잘 하는것같더라구용,, 저도 그 엠베스트로만 공부를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그냥 학원 다니라고 하니까,,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중1입니다
수학학원이 너무 힘듭니다 저를 공부하는 로봇취급을 하세요 말투도 너무 짜증나는 말투거든요 그리고 숙제도 하루에 다 끊낼수없는 양이에요 숙제하다가 매일 새볔3시에 잡닏다 그래서 끊어달라고 엄마한테 진지하게 4번 말했습니다 끊어주시겠다고 말만하시고 안끊어주세요..진짜 너무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계속 쌓이고 새볔3시에 자니까 우울하고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서 털어놓읍니다 작년에 열심히 공부해서 1학기 땐 차석, 2학기 땐 수석을 했습니다 이제 3월 초에 있는 산업 기사 시험을 준비해야 돼서 얼른 공부해야 됩니다 근데 작년 11월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쓰는 것도 귀찮고 생각하는 것도 싫습니다 학기 중에는 담배를 이틀에 한 갑 폈었는데 요즘엔 귀찮아서 안 피다보니 4~5일에 한 갑 핍니다 학기 중엔 밤새거나 해 뜨기 직전에 잠들었었는데 요즘엔 하루에 17시간 자도 졸리고 12시간 이상 못 자면 정신 못차릴 정도로 졸립니다 그냥 단순히 피로 누적인지 번아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얼른 이 문제를 해결해야 공부할텐데 지금은 도저히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겠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럴 거면 왜 사는지 궁금합니다 죽고 싶은 게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대학생들을 볼 때마다 너무 한심해서 그렇습니다.. 그들처럼 살빠에는 태어나지 않는 게 다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커리어가 공중분해될까 두렵습니다
내일 볼 과목은 다 봤어요. 이제 저녁 12시 40분이네요… 내일 오후 세시에 시험이라 다른 과목 보다 가려고요. 이번 시험 기간은 유독 집중이 잘 안 됐어요. 내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수요일, 금요일 과목을 봐야 돼요. 빨리 자야겠죠. 아랫니가 좀 시려요. 그런 것도 이제 한국 가면 치과 가야겠죠.. 시험 볼 때 과제 했던 애들 주변에 안 앉으면 좋겠는데.. 엄.. 모르겠네요. 불편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게 참 힘들어요 그리고 사실 그 정도로 애들이 어릴지 몰랐어요 그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기싸움하고 그런 거 보고.. 사실 질려버렸어요 방학 때는 치과 가고 논문을 다 완성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손톱 뜯는 것도 이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게 가서 열심히 일해야죠.. 돈을 좀 모아야 돼요 2월 중순부터는 이제 관세사 공부랑 + 학교 공부랑 병행할 것 같아요 다음 학기에 수업 두개거든요 이번보다는 쉬울거예요 이번이 제일 고비일 것 같아요 1차 일단 공부를 해보려고요 그것도 계획을 조금 짜고 있어요 사주도 쉴 때마다 조금씩 보고 있어요 근데 신기한 게 인생이 정말 사주대로 가더라고요 힘들 때는 진짜 딱 힘들고 좋을 때는 왜 좋은지 이제 한자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근데 얼렁뚱땅 풀이한거라 자세한 건 계속 공부해야 돼요ㅋㅋ 그래도 참 신기한 게 힘들 때는 딱 힘들다는 티가 글자에서 나는 것 같아요 작년보다는 올해가 훨씬 나은데.. 진짜 좋은 시기는 내년이에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준비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딱 졸업할 때까지..) 졸업할 때까지는 좀 힘들 수 있어요 요즘은 힘들 때 사주에 기대고 있어요ㅋㅋ 시험이 딱 끝나야 24년이 끝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입춘이 2월 3일이네요 을사년은 사실 아직 안 왔어요 아직은 갑진년이라 빨리 해가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면서 지내요~ 얼른 자고 내일 일어나서 좀 보다 시험 보러 갈게요 통과만 합시다…ㅋㅋ
저는 현재 고3입니다. 공부를 할 때마다 '이런 걸 왜 하는거지?' '어차피 확실히 내 미래가 보장되는 건 아닌데 공부를 해서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래서 포기할려 할때면 저를 보며 힘내시고 저를 위해 힘써주시는 부모님을 볼 때면 공부를 하지 않는 저의 모습이 역겨워 죽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살다보니 삶이 무기력 해지고 인생도 부질없는것 같고 부모님에게 괜히 해만 끼치는것 같고 저만 없으면 가정을 좋을것 같더라고요. 너무 힘듭니다. 부탁드립니다. 해결책 좀 주실수 있으십니까?
1월 중순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난 시간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