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례식|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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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주가 끝나면 1월도 끝나는거 맞죠??? 여러분의 1월은 어떠셨나요? 저는 벌써 3주됬네요ㅎㅎ 알바시작한지ㅎㅎㅎ 그냥 ...뭐 처음에 되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많이 적응했어요ㅎㅎ 음... 저번주 쉬는날에는 아빠친구분들 아이들끼리 만나서 놀다왔습니다ㅎㅎ (이제 스무살된 애들 ㅋㅋ있어서 술만....먹어드랬죠ㅋㅋ) 그리고 오늘은 알바 쉬는날이었어요ㅎㅎ 오후 1시인가ㅋㅋ일어나서 밥먹고 혼자서 헌혈하러 갔다가 서점가서 책도 3권이나샀어요!! 집에와서 혼자 밥먹으면서 오나의귀신님! ㅋㅋ도 보고 설거지하는데 음.... 제가 죽을때면 어떤 모습으로 죽을지 자꾸 생각이 들었어요.... 뭐 드라마의 영향도 없지는 않겠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과연 내 장례식때는 누가 와줄까? 하슨 생각도 하고요.... 가끔 흔히 얘기하는 현자타임..ㅋㅋ? 이런 시기가 와여.... 어떻게 극복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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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tam
· 9년 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