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서실에 다니는데요 혼자다녀서 전부 모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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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독서실에 다니는데요 혼자다녀서 전부 모르는사이인데 매일다니니까 안면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중에 싫은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은 저를 너무 무섭게 쳐다보고 째려본달까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듯한 태도에요 저를 무시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사람과 안마주치고싶은데 화장실갈때나 휴게실에서 밥먹을때 피하려고해도 계속마주쳐요 그사람이 저를 계속 안좋은 눈빛으로 쳐다봐서 너무 무서워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니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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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9년 전
말 걸어보세요. 목소리는 상냥하게 하시고, 왜 저를 보시는데 물어보세요. 저 같으면 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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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oo
· 9년 전
그냥 무시하세요 의외로 그럴경우 과민반응일 경우가많고 그사람 또한 이유없이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해 상대도 불쾌함을 느껴서 더욱 그럴 수도있어요. 그사람이 뭔가 할말이 있으면 와서 그렇게 이상한행동안하고 직접말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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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olrolro
· 9년 전
그냥 눈빛 자체가 그런 사람 아닌가요? 전 옛날 남친이 눈빛이 꼭 화난 사람 같아서 사귀고 얼마간은 혹시 지금 화났냐고 물어보곤 했어요ㅎㅎ 근데 오래 만나면서 보니 그게 멍때리고 있는 표정이더라고요. 신체적 접촉이 있다거나 뭔가 말을 걸어온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눈빛이 그런 사람인가보다 인상 더럽네 하고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