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갑니다 .
저는 하고있는 전공이 있어 예고로 진학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고싶은것이 따로 있습니다. 연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제 꿈은 영화에나오는 배우. 영화배우입니다 . 맨날 영화에 대해서 찾아보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독립영화도 찾아보고, 요새 뜨기 시작한 김고은이나 박소담 변요한 류준열 류혜영 이동휘 이런분들도 제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 영화가 너무 좋거든요. 하지만
이제 와서 전공을 바꾸겠다 하면 부모님께도 미안합니다.
정말 잘 할 자신있는데.. 열심히 하고싶은데.
하지만 그 전공은 저희 예고에는 없고 , 서울에 올라가야만 합니다.
제 전공은 음악입니다 음악을 하면서도 다른 곳에 신경이 자꾸 가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꿈에대해 이야기할때도 쉽게 진짜 제꿈을 얘기하지 못해요. 그래서 거짓말을 하죠. 내꿈은 음악감독이라고.
답답해요 지금이라도 당장 하고싶은데.
어떡하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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