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강사샘이 좋습니다. 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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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amasa
·10년 전
지금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강사샘이 좋습니다. 귀엽고 상큼하고 자꾸 생각이 나요. 이분이 월수는7시 화목금요일은 9시에 합니다. 전에는 시간 나는 대로 운동을 하러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부러 샘이 하는 시간에 맞춰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샘이 아마도 제 맘을 눈치 채셨을 것같기도 합니다 예전엔 인사도 잘해주시고 말도 가끔했는데 제가 의식을 많이 해서 그런가 뭔가 어색해진 느낌입니다 ㅜㅜ 그런데 샘이 다음주를 끝으로 그만두신대요. 사실 저는 이분이 그만 두시지 않는다면 같이 운동하는 것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제 일주일만 보면 영영 못보게 될 거 같아서 슬픕니다ㅜㅜ*** 척하고 다가가볼지 그냥 제 마음을 접어야할지.... 소문에 의하면 이분이 이거 그만두시고 공부하신다는데ㅠㅜ제가 괜히 공부에 방해될까도 걱정이고 이분 여친유무도 모르고 아주머니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소문도 무섭고 부끄러움도 많고 답답터지는 성향이라 괴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를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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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tree
· 10년 전
어머, 무조건 얘기해 봐야지요. 혹시 잘 안되더라도 이제 안 볼 사인데요 모~ 한번 커피 한잔 하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