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원래부터 욕 잘하고 짜증과 화를 잘 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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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loveyou
·9년 전
엄마는 원래부터 욕 잘하고 짜증과 화를 잘 냈다. 이런 사람과 30년 넘게 같이 살았다. 엄마는 암 투병 중인데도 여전하다. 가족들의 자존감을 다 깎아 먹는다. 같이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싫다. 차라리 죽고 싶다라고 내가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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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dh4915
· 9년 전
죽지마세요 절대 이유는다르지만 앞으로 행복할날이 더많다는거 그것만알고앞으로 다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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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s
· 9년 전
이모부가 돌아가시기전에 암투병을 오래하셨죠. 성격이 넉넉하시고 푸근하시던 분이셨는데 오랜 투병과 항암치료로 폭력적으로 변하시더라구요. 옆에서 이모네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아니깐 작성자분께 아파서 그런다. 이해해드리라고는 못하겠지만 조금은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